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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사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Part-4 ┗Review

age사의 11월 신작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네번째 리뷰 입니다.
이번은 지난번 에피소드 2 후반부를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본작 진행도 완료 했고 느긋하게 리뷰해 보겠으나...
리뷰가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속력 좀 내야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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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사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Part-3


episode2 西から来た少女(서쪽에서 온 소녀)

강화복 점검을 한 카티아는 시뮬레이터 훈련에 들어가게 됩니다.
카티아의 시뮬레이터 훈련을 모니터링 하면서 가르쳐주고있는 테오도어...
너무 고도가 올라가서 뭐라고 하니 너무 고도를 내리는 카티아;;
카티아는 베타의 수가 너무 많다고 말하는데,
테오도어는 동쪽에서 이정도 숫자는 당연하다고 하며 포격지시를 합니다.

카티아는 가만히 포격을 하다보니 베타에게 포위되어 고립되었다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 테오도어는 그냥 계속 하라고 합니다.
카티아는 서쪽 전술교범 이야기를 하지만,
테오도어는 여긴 동쪽이고, 우리들의 방식은 이런거라고 말합니다.

적군에 돌입해서 광선급을 섬멸하는 것을 상정한 훈련이라고 하네요.
훈련에 대한 내용을 이해한 카티아
테오도어에게 적에게 돌입하는 타이밍을 알려달라고 하고, 베타 무리에 돌입 합니다.
의외로 놀라운 실력으로 베타들을 쓰러트리는 카티아
테오도어는 그 모습을 보고 상당히 놀랍니다.
MIG-21하고 카티아가 서쪽에서 조종한 F-4은 조종감각이 전혀 달라서
적응하기가 힘든데, 카티아는 그걸 한번에 적응해 버린겁니다.

베타에게 포격은 빈틈없이 적중
테오도어는 그 실력을 보고, 정말 특수훈련을 받은 스파이인가 라고 생각하던 찰라...
잘 싸우던 카티아가 쓰러트린 베타의 시체에
전술기 다리가 걸려서 넘어집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억측이라고 생각을 바꾸는 테오도어
대체로 스파이는 눈치 있는 녀석을 선택하지 저런 덤벙거리는 녀석을
스파이로 가르칠 기특한 녀석은 없을꺼라네요.

테오도어는 다시 훈련을 지속할것을 지시합니다.
그러면서 조종센스는 있는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훈련을 종료한 카티아, F-4와 조종특성이 이렇게 틀릴지 몰랐다네요.

테오도어는 속으로 기동이나 사격은 보통이하이며
근접전투는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위사 훈련기간이 반년이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닌것 같다네요.
하지만 카티아는 MIG-21의 조종법을 3시간 만에 이해했다는데,
원래는 기체변경이 되면 꼬박 하루는 걸린답니다.
테오도어는 카티아는 머리는 별로지만 소질은 있다며
단련을 하면 상당한 실력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성장에 따라 다르다는데...
카티아는 테오도어에게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물어봅니다.
아무말도 안하는것을 보면 자신의 실력이 형편없는게 아닌가 생각한다는데...

테오도어는 그 말에 실력이 전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역시라고 충격을 먹는 카티아ㅠ
서쪽에 있을때도 동료들에게 같은 말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테오도어는 그 말을 듣고 속으로 그러니 전멸했다고 말하며,
카티아의 동료들의 눈은 옹이구멍이라고 합니다.
테오도어는 카티아의 잠재된 실력을 간파 했네요.
실력이 없다고 말한 이유는 지금 자신감을 갖게하면 안될꺼 같아서 랍니다.
강화장비를 반납하고 식사를 한다고 하는 테오도어
카티아는 배가 많이 고프다네요.

다음번에는 훈련강도를 더 높여 봐야 겠다고 생각하던 테오도어...
복도에 서있는 아넷트를 발견합니다.
순간 테오도어는 잉그힐트의 전사했을 당시 모습을 떠올립니다.(영원히 고통받는 잉그힐트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 카티아에게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며
테오도어는 아넷트에게 무슨 용무냐고 물어봅니다.
잉그힐트의 사유물을 정리해 가족에게 보내려 한다네요.
그 말에 "그런가" 라고 대답하고 가족인가라고 생각하는 테오도어

테오도어의 평범한 반응에 발끈한 아넷트는 멱살을 잡습니다. 
테오도어에게 잉그힐트를 버린 주제에 무엇을 알고 말하냐고 합니다.
동료면서 서로 동기면서 왜 도와주지 않았냐고

잉그힐트는 항상 테오도어가 삐뚤어졌어도
사실은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했었답니다.

자신보다 괴로운 경험을 해온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이 해줄 수 없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슬퍼했었다네요.

아넷트는 그런 상냥한 아이를 죽게 내버려 뒀다고 뭐라고 합니다.
무슨말이라도 해보라고 말하는 아넷트말에 "알게뭐냐고" 대답합니다.
그말에 꼭지 돌아버린 아넷트...
테오도어는 아넷트가 제대로 했으면 잉그힐트는 죽지 않았을 꺼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울먹이며 알고있다고 말하는 아넷트
그래서 자신이 할수있는 일(잉그힐트의 사유물정리)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테오도어는 속으로 자신에게 관여하지말라고, 멋대로 기대하냐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카티아가 싸우지말라고 말립니다.
아넷트는 카티아를 보고, 테오도어가 서쪽에서 구해준 위사냐고 물어봅니다.

테오도어는 자신이 카티아를 구해준 이야기가 퍼진걸 생각하고
자신이 서쪽과 관계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 난처해 합니다.
아넷트는 테오도어에게 이 아이도 자신의 방패로
사용할 생각이냐고 물어봅니다.

다시 멱살을 잡으며, 자신만 살아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런 일을 하면 자신이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테오도어는 중대 인원수 부족은 생사에 직결된다며
자신이 그렇다면 어쩔꺼냐고 말하고,

에초에 잉그힐트는 네가 죽인거지 않냐고 말합니다.
무엇이 동료의 원수를 갚는 행동이냐며, 그런건 폐가된다고 말합니다.
테오도어는 속으로 죽으려면 혼자 죽으라고 하네요.
두 모습을 바라보던 카티아는
같은 부대 사람끼리 싸우면 안된다고 강하게 말립니다.
그 모습에 먼저 마음을 푸는 아넷트...
갑자기 고함치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카티아에게 말합니다.

같은 중대냐고 물어보는 카티아에게, 자신의 소개를 하며
지금은 잠시 요양중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자신도 소개를 하는 카티아...
아넷트는 그런 카티아를 끌어않고 머리를 쓰담쓰담해줍니다.
아넷트는 조금만 있으면 반듯이 복귀할테니,
그 때는 꼭 자신이 지켜보인다고 말합니다.

테오도어는 그 모습을 보고 잉그힐트의 대역으로 할 생각이냐고 생각합니다.
속죄의 대상으로 행위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아넷트도 타인을 이용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테오도어

그 때 마침 팜 중위가 실비아가 나타납니다.
아넷트에게는 팜 언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팜은 테오도어에게 그 아이가 보충위사냐고 물어보는데,

테오도어는 속으로 아넷트가 알고있으니
중대 차석지휘관이 알고있는건 당연한가 라고 생각합니다.

카티아에 대해서 소개해 주면서 팜에게 자신에 대해서
테오도어군이라고 부르지말라고 합니다.
팜은 테오도어를 귀여운 남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자신에 대해서 누나라고 불러주면 기쁠꺼라고 합니다.
절대로 부르지 않는다고 말하는 테오도어
왜 팜도 자신에게 하나하나 관련 되어오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테오도어는 동료 따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보안성의 눈에 띄지 않기위해 지내고 있는 중이니까요...
카티아에게 자신에 대해서 소개하는 팜 중위, 666중대 차석 지휘관으로
베트남계 2세 독일인이라고 말하며 잘 부탁한다고, 카티아짱 이라고 부릅니다.

나중에 간접적으로 나오지만
팜 중위도 저 베트남계 2세라는 타이틀 때문에 고생 좀 한듯합니다.
팜은 같이 있던 실비아에 대해서 폴란드 출신 위사라고 대신 소개해 줍니다.
실비아 자신이 소개를 할리가 절대 없으니...

카티아는 소개를 받고 잘 부탁한다고 경례를 합니다.
카티아에게 자기소개는 끝난것 같다고 등장하는 그레텔 중위
테오도어는 귀찮은 것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잘도 자신의 체면을 구겼다며 카티아를 밀어 붙이는 그레텔...
아까 격납고에서 있었던 카티아의 발언이 그레텔의 귀에 들어간 것 입니다.
그레텔은 사회주의라는 숭고한 사상과 인류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우리들이 왜 전쟁으로 장사사는 자본주의와 함께 해야 하냐고
카티아의 발언은 선동죄라고 국가의 적으로 인정되고 싶냐고 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테오도어에게 그 자리에서 수정을 해줬야지 뭐했냐고 질책하며
군이 국가보안성보다 물러보이냐고 말하는 그레텔
그 말에 카티아는 테오도어는 잘못한게 없으며
자신도 잘못한 말을 한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레텔에게 한대 쳐 맞습니다ㅠ

테오도어는 속으로 정치장교에게 이빨을 향하는 의미를 아직도 모르냐고 생각합니다.
카티아에게 계속 말해 보라고 하는 그레텔...
카티아는 BETA를 상대로 동쪽도 서쪽도 관계 없다며
두 독일이 함께 싸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서로 사이좋게 되어서 믿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말을 들은 테오도어는 속으로 살해 당하겠다고 말합니다.

사실 카티아의 발언이면 공산주의에서는 체제 비판이니 사살감이죠.
그레텔은 화를 내면서 서쪽을 믿냐고,
그 독일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린 미국과 한통속을? 이라고 말합니다.

(이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세상에서는 2차세계대전에
독일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실제 역사와는 틀리지요.)

파레오로고스 작전에서 서쪽은 전선을 포기했다며
남겨진 동독이 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피를 흘렸다고 합니다.
서쪽에서는 단순히 작전의 실패가 동독 때문이라고 쉬쉬했으며
현제 BETA로 부터 유럽이 무사할수 있는 것은
동독이 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잘 알겠다며, 그렇기에 협력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카티아
테오도어는 카티아의 행동에 수용소로 보내지겠다고 생각합니다.

서쪽 주도하에 통일을 바라고 있냐고 말하는 그레텔
카티아는 그런 생각은 아니라며, 이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에 아주 빡친 그레텔,
카티아에게 싸다구를 날리기 위해 손을 번쩍 드는데...

그 순간 먼저 싸다구 때리는 소리가 울립니다.
카티아를 때린건 가만히 있던 실비아 였습니다.
갑자기 그레델인 아닌 실비아에게 맞아서 어안이 벙벙한 카티아...

카티아는 실비아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만, 두번째 싸다구를 말없이 날려줍니다.
(불쌍한 카티아ㅠ)
죽고싶으면 여기서 죽여준다고 말하는 실비아
(정치장교에게 대드는 행동은 나 죽여주세요 하는셈...)

미숙한 위사를 전장에서 BETA먹이로 주는건 간단하다고 말합니다.
실비아에 말에 격분하는 아넷트
아넷트는 잉그힐트 건을 생각해서 카티아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으니...

실비아는 카티아 같은 사상은 이 나라에서 처벌감이라면서
같은 중대에 있는 우리들도 모두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는 제거해야 된다고... 
광선급 섬멸을 성공시키기 위해 전술기 수가 필요했으며
카티아는 그것을 채우기 위해 중대편입이 되었다고
더 이상 그입을 열으면.... 이라고 말하면서 옆을 보는데,
실비아의 말을 이어서 그레텔이 자신이 체포한다고 말합니다.

실비아는 카티아에게 자신이 활용되는 의미를 알겠냐고하면서
다음 보충 위사가 올 때까지 죽이지않을테니,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벌벌떨면서 말도 못하는 카티아...ㅠ

테오도어는 속으로 보충병으로 카티아가 필요한 사실을 그레텔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출격까지 카티아의 안전은 보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레텔에게 죄송했다고 사과를 하는 테오도어
자신이 카티아에게 지도를 철저히 해서 조국과 당에 대한 충성을 주입시킨다고 합니다.

그 말에 주위하라고 말하고 떠나는 그레텔,
팜도 가본다며 뒤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실비아와 함께 가버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압력을 넣었다고 뭐라고 하는 아넷트
하지만 테오도어는 속으로 실비아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레텔이 그럴 마음이 없었어도, 그대로 카티아와 언쟁을 계속 했을 경우
어떻게 나올지는 뻔하기 때문입니다.

테오도어는 카티아에게 죽고싶지 않으면 싸우는것만 생각하라면서
그러면 아군에게 살해당할 일은 없다고 말합니다.
테오도어에게 적당히 하라고 말하는 아넷트...

카티아는 테오도어에게 중대원에게 자신이 신용되고 있지 않은것 같다고 말하고
당연하다고 말하는 테오도어

- 1983년 1월 14일 - 오전 9시
격납고에서 전술기 탑승 후 정비원에게 점검을 받고 있는 테오도어
정비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체 정비원은 테오도어에게 소문의 아이(카티아)를 돌보기로 한것 같은데,
그냥 둬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테오도어는 그래도 괜찮다며, 귀찮게 되었다고 말하고
정비반에 소문이 퍼진걸 보고, 정말로 귀찮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 카티아가 어제 일로 침착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녀석은 금메달급 바보라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테오도어 머리속에 떠오르는 카티아의 모습...
서독 동독이 서로 사이좋게 되는 상황(춤추고 난리 났네요ㅎ)

어쨌든 카티아 때문에 자신도 감시가 강화 되었을지 모르니
앞으로의 언동을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기체 정비원은 테오도어에게 "소위는 몰랐겠네요" 라고 말하고
테오도어는 뭥미? 합니다.

정비원은 카티아가 여기에 있으며 4번 정비탑에
테오도어가 오기전부터 쭉 있었다고 말해주는데, 그 말을 듣고 깝놀한 테오도어...
정비원은 정비반장인 오토 기술중위와 함께 있다고 말해주는데,
카티아가 또 무슨 헛소리를 하는게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전술기 외부 영상을 확인합니다.

테오도어는 정치장교가 카티아에게 도청장치를 설치했을것으로 생각하고
비밀경찰과 달리 방청 대책을 세우지 않았을수 있다고 엿 듣기를 시도합니다.
자신이 엿듣고서 나중에 카티아에게 내용지적을 해주면
이 나라의 무서움을 이해할꺼라고 합니다.

카티아의 도청신호를 잡아낸 테오도어, 감청을 합니다.
카티아에게 일전에는 큰일이였다고 말하는 오토 기술중위...
그 말에 카티아는 여러가지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거냐고 물어보지만 대답을 망설이는 카티아...

오토 기술중위는 여기에는 그레텔이나 실비아는 없으며,
정비반 대부분이 폴란드 출신이기 때문에 나라가 달라 생각이 다르다는 걸 알고 있다네요.

테오도어는 오토 반장이 밀고자 일리는 없지만,
카티아가 진성 바보이기 때문에 오토반장이 무르다고 생각합니다. 
카티아는 서독사람은 동독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오토 반장은 BETA 등장 이전부터 냉전이였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카티아는 그래도 두 독일이 다 좋다고 말합니다.

옛날에 두 독일이 힘을 합치면 절대 BETA에게 지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말해줬다네요.
그래서 우선은 정비반 분들과 친해져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고,
테오도어와 실비아, 그레텔 하고도 친해지고 싶답니다.

오토는 그래서 자신들을 도와주고 있냐고 물어보는데,
카티아는 웃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것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카티아는 실비아의 기체 수리를 도와주고 있는데,
오토에게 일전에 폐를 끼쳤다고 말해줍니다.

"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으니, 믿음받고 싶으면 우선
자신부터 노력해야 한다고" 전에 누군가가 이런 말도해줬답니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 어려운 걸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오토 반장...
그 말에 카티아는 웃으면서 "도용이지만요" 라고 말합니다.
테오도어는 반장(오토)을 처분하면 중대 정비가 괴멸되기 때문에
방금 대화는 그레텔도 그냥 넘어갈꺼라 생각하지만,
나중을 위해 카티아를 도청이 안되는 곳에 데려가서 위헙해야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전술기 외부영상으로 모두가 모여있는 모습을 봅니다.
자신의 전술기 정비를 도와주고 있던 카티아를 보고 화가난 실비아...

테오도어 말로는 일전에 싸운상대가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전술기를 정비하면
그것 만큼 무서운 일은 없답니다.
(기체 정비하다가 일부러 고장내면 전장에서 목숨이 끝이니...)

카티아는 선의로 그랬지만 실비아 입장에서 보면 싸움거는 걸로 밖에 볼 수 없다네요.

테오도어는 정비원에게 카티아가 정비반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었냐고 물어보는데,
오토 반장에게 이끌려 대단히 정중하게 인사를 했었다고 말해줍니다.

정비원은 상당히 솔직한 아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듣고 테오도어는 속으로 자신이 지나친 생각을 했었다며,
그렇게 경계해야 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멍청한척하면서 중대에 녹아드는 모습을 흉내낼 수 있는 녀석이 아니라서...

- 오전 10시 30분
처음으로 중대 작전에 참여된 카티아,
돌격급 유도로에 방치된 적시체를 치우는 간단한 임무입니다.

아리디스디나는 카티아에게 기체적응에 대해서 물어보고
카티아는 테오도어에게 지도받는 덕분에 그럭저럭 괜찮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기를 연관지어서 기분이 나쁜 테오도어...
아이리스디나는 카티아에게 작업이 끝난 후 도약 유닛트를 이용하는
기동격투 훈련을 실시해 보라고 말해줍니다.

테오도어에게 부탁한다고 말하는 아이리스디나,
그 말에 할수 없이 대답하는 테오도어...

아이리스디나는 좋은 선배를 두어서 좋겠다고 카티아에게 말해줍니다.
그떄 갑자기 사이렌 소리와 함께 긴급사태가 발생합니다.
666전술기 중대는 활주로 옆에서 대기하라고 하네요.

관제소에 무슨일인지 확인해 보는 아이리스디나...
광선조사를 당한 전략폭격기 Tu-95 2대가 본 기지로 향하고 있답니다.
상세한 정보를 요청하는 아이리스디나...

관제소는 출격한 12대중 대부분 격추되고 본 기지로 향하고 있는
폭격기도 상태가 심각한 상태랍니다.

테오도어는 그 큰 대형폭격기가 이 좁은 활주로에 내린다는 말에
제정신이냐고 생각합니다. (활주로 길이가 2000m도 안된다네요.)
5분 후에 도착예정이니 666중대는 활주로 옆에서 사고에 대비하라고 합니다.

데이터링크를 갱신한 발터 아저씨는 폭격기는 화물쪽이 고장나서
연료나 폭탄을 투하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테오도어는 잘못 착륙하면 폭발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이리스디나는 탑승자를 구조할수도 있으니 바로 움직일수 있게 준비하라고 합니다.

출격하자마자 이런일이 터져서
카티아가 괜찮은건지 속으로 은근 걱정하는 테오도어...
폭격기 1기가 시야로 확인되는데,(콜사인은 지레이네-2)
기체는 뒷부분과 오른쪽날개가 결손되고, 엔진 1기로 날고 있습니다.

그 순간 활주로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폭격기는 좌우로 흔들립니다.
관제관은 폭격기에게 착륙을 재실행 하라고 말하는데,
아이리스디나는 이 상태로 착륙하면 기체가 박살이 난다고 말해줍니다.

테오도어도 착륙장치도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건물에 충돌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지면 착륙을 한 폭격기...구사일생으로 착륙에 성공합니다.
눈이 완충제가 되었나 생각하지만 아닌것 같다고 생각을 고치는 테오도어
하지만 아이리스디나는 착륙한 폭격기는 틀렸으니 구급차를 떨어트리라고 말해줍니다.
이어서 후속기(콜사인은 지레이네-5)가 기지로 향해 옵니다.
후속기의 상태는 그냥 최악이였습니다.
오른쪽 날개는 날라갔고, 조종석부분이 대파되어서 조종이 불가능...
그냥 추락하고 있는 상태네요.

아이리스디나는 착륙하면 바로 폭발할꺼라고 말합니다.
관제관은 계속 폭격기(지레이네-5)를 부르지만 당연히 응답이 없지요.
아이리스디나는 폭격기를 포격할수 있게 허가를 요청하지만,
관제관은 포격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포격을 하지 않으면 기지에 충돌하게 된다고
지레이네-5는 단념하라고 말하지만, 끝까지 관제관은 포격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결국 아이리스디나는 건물에 있는 오토 정비반장에게 모두 대피할것을 지시하고
중대기도 전부 대피하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카티아만 대피하지 않습니다.
뒤에 격납고에는 정비반의 분들이 있어서 피할 수 없다는데...
테오도어는 MIG-21로 추락하는 기체를 받을 생각이냐고 소리칩니다.
그순간 활주로에 추락한 폭격기...
활주로에서 한바퀴를 돌고 뒤집어 져서 추락하는 폭격기...
결국 폭발해 버립니다.

폭파 후 파편들이 전부 카티아가 있는 쪽으로 날라오게 되고,
테오도어는 피하라고 말해주지만, 카티아는 움직이지 못합니다.
결국 눈꼭감고 움지이지 못하고 폭발 파편을 맞을 카티아.
그 모습을 보고 테오도어가 카티아 앞에 나타나서 방패로 막습니다.
방패장갑으로 폭격기를 막아서는 테오도어...
폭격기 크기상 전술기 1기가 막을수 있는 상대가 아니지요.
결국 테오도어는 폭격기와 충돌해 폭발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순간 주마등처럼 옛날 모습이 펼쳐지는데...
다행이 잠시 정신을 잃었던 테오도어는 무사히 깨어나고,
기체상태를 확인하지만 작동불능에 추진체 냄세까지 나기 시작합니다.
전술기에서 추진제가 세고 있었습니다. 유폭을 걱정하는 테오도어... 
긴급용 전원도 작동하지 않아서 강화외골격도 착용할수도 없는...;;

거기에 화약으로 작동되는 수동탈출도 불가능하답니다.
(토탈이클립스 애니판 2화에서 유이가 탈출할때 사용한 기능)
화약이 추진제에 인화 될수도 있기때문에...

기다리면 누군가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순간 잉그힐트때 모습과 과거 모습을 떠올리며, 그럴리는 없을꺼라고 합니다.

폭발에 말려들수도 있으니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멀리서 보고만 있을꺼라는 테오도어...(동독은 누구하나 믿을수가 없으니까요.)
순간 과거 가족들과의 기억을 떠올리는 테오도어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렇게 죽을순 없다네요.

아직 죽고싶지 않다고 소리치는 테오도어...
그때 기체밖에서 쿵 소리가 납니다.
전술기 외부 음성으로 테오도어를 부르며, 도움을 주겠다는 카티아
카티아가 전술기로 관제 유닛트를 부수고 있습니다.

폭발에 휘말린다고 말하지만, 그 말이 들릴리 없는 카티아는
테오도어에게 장갑을 파괴할테니 방어자세를 하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말이 카티아에게 들리지 않는 것을 인지한 테오도어...
테오도어가 은인이기 때문에 절대로 도와주겠다는 카티아
모처럼 만났는데 이렇게 헤어질수는없다네요.

테오도어는 언제 폭팔할지 모르는데,
자신을 도와주는 카티아에 대해서 의문을 가집니다.
그 순간 장갑이 파괴되고, 유닛트에서 나온 카티아가 테오도어에게 손을 뻗습니다.
폭발하니 어서 유닛트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하는 테오도어...

카티아는 시간이 없으니 어서 타라고 합니다.
결국 테오도어는 카티아의 손을 잡고 기체에 탑승합니다.
바로 이탈을 하는 카티아, 그 후 테오도어가 있었던 기체는 폭발하게 됩니다.

episode2 西から来た少女(서쪽에서 온 소녀) - END


에피소드2는 여기까지 입니다.
리뷰를 간략하고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군요.
일단 다음 에피소드3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Ps.그러고 보니 공식홈 캐릭터 소개 부분을 다시 보다보니
     그레텔의 안경벗고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은 모습이 있더군요, 순간 다른사람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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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ablegram 2016/01/11 13:42 # 답글

    드디어 리뷰가 올라왔군요. 이번에도 나눠서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

    우선 본격적인 댓글을 쓰기에 앞서서 오토 슈트라우스 정비반장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번에도 이거 질문했었는데...정비반에 유독 외국출신들이 많다고 하는데 슈트라우스 기술중위도 독일인이 아닌건가요? 게임상에서 어디출신이라고 나왔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카티아를 프로야구에 대입해본다면 포텐셜은 엄청난데 말그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군요. 하는 행동이라던지 실력은 당장 보기만 해서는 영 아니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천재성을 드러내보이네요. 물론 카티아 본인은 아직 자각을 못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카티아가 초반에 서독때의 교범만 생각하고 애먹는걸 생각하면 전장의 상황이 참 서독에 비해 캐안습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게임판 초반이나 애니판에서 보병들한테 BETA를 막게할 정도겠습니까? T_T

    어쨌든 하나 증명한건 카티아처럼 심하게 순진하고 어버버한 소녀를 스파이로 쓰는 바보는 없을거라는걸 증명한(?)거네요 ^^

    카티아 앞에서는 '어 실력없어' 라고 말하며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지 않게 나름대로의 배려도 잊지 않고요. 물론 카티아는 서독에서도 그런 악평을 들은탓에 좌절하지만...서독군 내에서 동료들한테 이지메도 당했다고 하고 카티아는 서독군에 있을때 여러모로 겉돌은거 같네요. 뒷내용에도 나오는 자신의 소신을 서독군에 있을때도 여기 저기 말하고 다니다 털리기도 했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 mesato 2016/01/12 00:13 #

    아마 슈트라우스 오토 정비반장은 독일인 인것 같네요.
    게임상에서 딱히 어디 출신이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테오도어와의 대화에서 우리 정비반에는 다른 나라 출신들이 많아서 라는 말을 하지요...

    동독은 정말 열악하죠ㅠ
    후반부 메인 작전인 해왕성 작전에서 서독과 연합군의 물량을 보면 후덜덜...
    거기에 정비반 역시 신식 정비시설에 보고 놀랐으니요.
  • codu 2016/01/11 13:56 # 삭제 답글

    리뷰 잘봤습니다
    얼터너티브 시리즈는 당분간 외전 위주군요
  • mesato 2016/01/12 00:15 #

    얼터너티브 시리즈는 계속 외전으로 나갈듯 하네요.
    뭐 본편 이야기는 완결이 났으니 내놓을게 외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cablegram 2016/01/12 10:31 # 답글

    두번째 댓글입니다.

    아네트는 게임판 초반에서 제대로 짐 역할을 했죠. 간접적으로 잉그힐트를 죽게 만든 원인으로 실비아에게 지목되고 말이죠. 애니판 1화에서는 아네트의 삽질을 잉그힐트가 말리다가 말려들어 죽는걸로 되어버려서 국내 커뮤니티에서 제대로 까였습니다. T_T 테오가 각박한 환경과 과거의 일탓도 있겠지만 이때 똑같은 말을 해도 센스있게 했었어야지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잖아요. 하여튼 초반부의 아네트는 여러가지로 부침을 많이 겪네요. 사실 현실에서 PTSD 증세는 거의 못고친다고 보면 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전쟁터에 파병갔던 전직 미군들이 이것때문에 평생을 고통받는다고 하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크로니클스 04 워 앙상블의 여주인공 나오에 칸나도 이 PTSD 증세때문에 결국 강제전역으로 결말이 났죠.

    어쨌든 잉그힐트는 테오의 내면을 제대로 읽었던 모양이네요. 이런 전쟁터에 최악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잉그힐트는 그야말로 환상종 같습니다. 융커에 반동분자로 분류당해서 본인의 대접도 최악급인데 그런 테오에게도 마음을 써줬다는거 말이죠. 아아 담당성우분인 후쿠하라 카오리씨한테 나중에 아쥬사가 후속 마브러브 시리즈 외전 낸다면 꼭좀 좋은 배역 하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연철작전 즈음의 중요 배역이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듀티 로스트 아르카디아 쪽이라도...

    카티아를 처음 보고서 아네트가 반갑게 맞이해주고 쓰담해주는게 좋기는 한데 저것도 잉그힐트를 겹쳐보고 과도하게 표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아네트가 원래부터 좋은 성격인건 맞습니다만 현재 상태도 상태라서 평소 성격이 비뚤어진 형태로 나온거 같네요. 하여튼 초반부의 아네트는 이래저래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 이건 네타일테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나머지 내용도 찬찬히 읽어보고 또 나눠서 댓글 달겠습니다.



  • cablegram 2016/01/12 15:53 # 답글

    세번째 댓글입니다.

    팜 티 란 중위는 참 사람이 좋으신거 같네요. 참고로 마브러브 시리즈에 베트남 출신 캐릭터가 없었던건 아닙니다. 바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본편과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에 타케루가 만난 베테랑 출신 위사 4인방중 피부가 약간 검은 여성 있었죠? 그 사람이 바로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에서 이름까지 부여받고 또 나왔습니다. 이름이 인드라 사단 뮨 이었죠. 어쨌든 팜은 두번째 네임드 베트남 출신 인물이 되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2세지만...

    666중대원들마다 소설판으로 외전들이 다 나와있어서 그걸 다 본다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뭐 팜도 순수 독일인이 아닌 베트남 이민자라 취급은 아주 나빴겠지요. 그런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길 누나라고 불러달라고 한다니...아네트는 아예 언니라고 부르고 다니죠. 테오는 질색해하지만요. 팜도 어찌보면 막장국가와 막장부대소속이라는 환경속에서 보기드문 환상종 같습니다.

    카티아가 동서독 협력 얘기를 늘어놓은게 결국 동독뽕에 취한 정치장교님 귀에 들어갔네요. 카티아는 상황파악 못하고 정치장교인 그레텔한테 자기 말도 잘못한게 없다고 하다가 따귀맞고 T_T 사실 이건 카티아가 잘못 대응한거 맞긴 하죠. 공산국가에서 군의 정치장교가 가지는 힘과 위치는 현실에서도 엄청나답니다. 입바른소리 한번 잘못해서 골로 갈수 있죠. 북한이었더라면 아마 체포뒤에 14.5mm 고사포행까지 예상됩니다. 오죽하면 테오조차 저러다 살해당할거 같다며 혀를 찼을까요...여기에서 그레텔의 입을 통해 이쪽에서 2차대전이 끝난건 미국의 원자탄 투척이 있었다는 사실...미국의 앞잡이 서독을 믿냐며 서독이 전선을 포기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고 하니 여러모로 세계관의 배경을 알려주기 위한 장치로 보이네요.

    카티아가 저러다가 실비아한테도 두번이나 맞는데 CG에서 실비아의 저폼이 따귀 때린 이후 폼이었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야말로 후덜덜하네요. 전사나 자살로 위장해서 얼마든지 죽여줄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뭐 현실의 공산국가에서 암살당하는 케이스중에 공식적으로 사고사, 병사, 자살로 위장한 케이스가 한둘이 아니죠. 실비아도 독일인이 아닌 폴란드인이라 사실살 동독에선 이방인이고 과거의 일까지 겹쳐서 그런것들이 합쳐져 괴물이 된 셈이죠. 너의 존재는 전력에 도움이 되니깐 필요할뿐 이런 말까지 남기는데 성우의 연기로써 제대로 차가운 연기가 나왔을듯 하네요. 무라세 미치요씨가 원래 연기톤이 까칠한 스타일을 잘 맡는 편이라서 실비아역에는 딱 맞는 캐스팅이긴 하네요.(전희절창 심포기어에서 개리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하여튼 카티아가 참 순진한건지 용기있는건지 T_T

  • cablegram 2016/01/13 13:03 # 답글

    네번째 댓글입니다.

    카티아에 대한 소문이 이미 부대내 전체에 퍼진 모양이군요 T_T 하긴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데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얘기가 있죠. 확실히 테오의 말대로 금메달급 바보가 맞긴 하네요. 그리고 테오의 상상속에서 카티아가 독일 전통 복장을 하고 동서독 군인과 개, 고양이와 함께 춤추는 장면이 참 웃깁니다. 뭐 카티아의 저 신념은 이 작품의 주요 키워드이기도 하지만요.

    카티아가 오토의 일을 도우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오토 반장은 참 사람도 좋고 외국 출신들과 동독에서 취급이 안좋은 사람들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는거 같아요. 뭐 동독 사람들이라고 다 나라에 투철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만 있으란 보장이 없기도 하고 또한 정비반에는 외국출신들이 워낙 많기도 하니 카티아가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기 좋기도 하네요. 그렇게 실비아의 전술기까지 열심히 일을 돕습니다. 본인은 선의를 가지고 한건데 실비아가 갑자기 뛰어와서 불같이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안습...이것을 도와주고 욕먹는 전형적인 클리셰라고 봐도 되나요? 헌데 중요한점은 실비아가 자신의 전술기를 손대는것에 저렇게 정색빠는것과 앞에서의 반응이 실비아의 과거에 대한 중요 떡밥이기도 합니다. 그점은 나중 리뷰가 게속 올라오게 되면 찬찬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분명히 말할수 있는 점은 실비아도 결코 나쁜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카티아의 666중대원으로써 첫 위사임무는 가볍다고 생각했는데...갑자기 폭격기 두기가 불시착? 이게 웬 개솔희? 처음부터 엄청난 일에 휘말리네요. 폭격기 받아내라고 666중대원들 부려먹는 높으신분들도 참...뭐 이분들 마인드야 666중대원들은 반동분자들에 외국출신들만 있으니 죽어도 별 손해없다는 마인드니깐요...첫 폭격기는 무사히 착륙을 시켰지만 두번째 폭격기는 조종석이 레이저에 완전히 날아가서 아이리스디나가 포격을 허용해달라고 관제탑에 요구하지만 씹히고 T_T 정말 높으신분들이 참 닭대가리인건 어느군이나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정비반쪽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냥 놔두면 건물에 충돌하는데도 왜 포격을 허가 안해줬는지...

    이와중에 카티아가 정비반 건물에서 버티고 서있네요. 분명이 그 건물과 정비반 사람들을 지키려고 그런것이겠지요? 헌데 폭격기가 너무 커서 전술기 한기로 받아내는건 불가능하고 결국 테오가 막아서면서 대신 말려드네요...여기서 테오의 마음속 생각이 참 안타깝습니다. 동독이란 나라의 환경이 사람을 각박하게 만드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다가 리즈와 리즈의 부모를 생각하면서 죽을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 카티아가 큰일을 해냈네요. 그래서 목숨을 건지고 이제 테오와 카티아는 서로가 빚을 진 입장이 되었습니다.

    감상 댓글 모두 남겼고 다음 리뷰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mesato 2016/01/15 12:26 #

    카티아의 고생길은 이제 시작이죠ㅠㅠ
    666중대는 그냥 활주로에 있다가 폭격기가 착륙하면
    인명구조 입장으로 대기시킨것이죠.
    두번째 폭격기는 사실 포격을 했어야 했는데 그걸 막는 이유는 참으로 어이없죠ㅠ 기지가 손실 될수도 있는데 그걸 막다니;;;

    이걸로 테오도어는 점점 변화하게 되지요ㅎ

    애니판에서는 어떻게 그릴런지...사실 게임판도 내용 많이 날려먹었지만..애니판은 더 날려먹었더군요.
    이무래도 애니는 1쿨짜리 같은데, 내용을 어떻게 다넣을런지...

  • cablegram 2016/01/15 12:58 # 답글

    두번째 폭격기를 사실상 포기해야 함에도 관제탑에서 그렇게 명령한건 제가 보기에는 높으신 분들의 생각도 들어가있는거 같아요. 즉 어차피 666중대원들은 반동분자들에 외국출신들이니 폭격기를 멀쩡히 지켜주면 또 일시키면 되고 하다가 죽으면 죽어주면 좋고 그런식의 마인드죠. 토탈 이클립스에서도 정말 짜증나는 소련군 간부가 한명 있었는데 프토미르 로코프스키라고 있었죠. 무능하면서 부지런하고 개그스럽기까지 ^^; 이 양반 토탈 이클립스 마지막 부분인 에벤스크 하이브 공략전에서도 가뜩이나 전황이 최악인데 거기에 빅똥까지 싸는짓을 했습니다. 동독의 높으신 간부들 중에서도 이런 부류들이 꽤 있는듯요.

    그나저나 토탈 이클립스 애니판때의 후유증으로 한국의 마브러브 팬덤들이 숨덕들이 되고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관심이 덜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나무위키라는 사이트에서 개별항목이 작성되면 애니가 방영중에 해당 작품 항목이나 등장인물 항목들은 작성에 참여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동시수정이 일어날때가 있고 그러는데 슈발체스마켄 항목과 여기 등장인물 개별 항목들은 참 업데이트가 안되요. 제가 다시 마브러브 시리즈의 관심을 높일겸 해서 나무위키에서 슈발체스마켄과 슈발체스마켄의 등장인물들 항목들에 계속 작성을 하고 있긴합니다. 여기 리뷰 참고를 해서 나름대로는 축약을 해서 작성중인데 제가 글재주가 없는지 축약하는게 잘 안되서 걱정이에요.(사실 슈발체스마켄 각 등장인물 개별항목 만든것도 접니다. -_- 꾸벅) 다른 나무위키 패어리 분들도 참여하시면 좋은데 수정내역을 보면 거의 저만 하는 수준...그래도 마브러브 시리즈의 열풍에 기여하고자 틈틈이 작성은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님처럼 심층리뷰해주시는분들이 많으면 무한한 감사를 하고 있어요^^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cablegram 2016/01/30 02:30 # 답글

    아아...다음 슈발체스마켄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 너무 늦어지는거 같네요 T_T 대체 다음 리뷰는 언제쯤 올라오는 겁니까? T_T
  • mesato 2016/02/01 20:56 #

    제가 일때문에 최근 손목을 부상당한탓에, 오래 타자를 칠수가 없네요ㅠ
    원래는 1월 말쯤에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그로인해 작성 도중 잠시 멈추었습니다.
    짬짬히 작성은 진행할 예정이니 좀만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ㅠ
  • cablegram 2016/02/02 00:39 # 답글

    아 그렇군요 T_T. 잘 회복을 하셨으면 합니다.

    슈발체스마켄 애니판은 작화가 나쁜건 아니지만 너무 축약이 심해서 게임판에서처럼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드라마를 제대로 볼수 없다는 단점이 너무 크더군요. 게임판 리뷰가 계속 연재된다면 그걸 토대로 나무위키에서 슈발체스마켄 각 캐릭터들 개별항목을 업데이트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리뷰가 안올라오는 상황이라 게임판에서의 행보는 스톱 상태죠 T_T

    손목 다치신건 꼭 잘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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