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 휴가라서 의외로 빠른 휴가였네요, 대부분 8월 휴가가 정상인데...
친구들은 다들 8월 휴가라서 같이 일정도 못잡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ㅠ
회사 사정상 7월에 강제적으로 사용한 휴가라서...별로 한것도 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주말까지 끼면 5일 쉰셈인데, 확실히 쉬니까 좋긴하네요.
휴가가 끝나고 나니 출근하기가 왜이리 힘든지...
그나저나 하루 일하고 나니 바로 적응되버려서 휴가 느낌이 사라져버렸네요.
역시 사람의 적응력이란...
그냥 친구나 만나면서 흐지부지 보내버린 휴가였습니다....ㅠ
휴가때 블로그질이나 할껄 그랬나요, 너무 방치되는것 같은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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