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틱포스터 바인더 지른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일옥의 늪에 빠졌네요ㅎ;;
대도서관의 양치기 + Dreaming Sheep 세트로 나왔는데,
경매시작가 가격이 6000엔, 즉결가는 10000엔
그런데 경매종료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입찰자가 없어서 충동적으로 입찰을 질러버렸죠.
어디 소프맵이나 스루가야에서봐도 2개를 저정도 가격에는 구할수 없어서
입찰했더니 낙찰되버렸습니다.
어제 현지배송이 완료되어서 대행사에서 국제배송 준비를 하는데,
이런....;;;
이 녀석 무게가 3.7kg이 나와버렸습니다ㅠ
아무래도 어거스트사 작품은 초회판에 두꺼운 화보집을 껴주다 보니
그 무게도 있고, 프리미엄 팩에 껴있는 특전들 때문인듯 싶네요.
이렇게된 이상 EMS는 불가능하고 이번에도 페덱스를 이용...
국제배송비에서 망했지만 그래도 일옥에서 저렴하게 잘 구한듯 싶네요.
상태는 어떤지 아직 모르지만...
아마 다음주 수,목요일쯤 도착할듯 한데, 그때 후기 포스팅 올리겠습니다ㅎ
덧글
그러고보니 저도 최근에 크로시트신작 사키가케 초회판을 질렀네요
아마존에 등록된 매장중 하나를 골라서 주문했는데 5,099엔+관동 배송료 370엔정도 들었습니다
구성은 초회판부록 비쥬얼팬북+에스퍼(연보라녀)색종이싸인본+원화집인데 문제는 여동생 은발녀 클리어파일은 오지 못했.... ㅠㅠ
정말 패키지는 자고로 푸짐해야 좋은것같습니다ㅋ
아쉽게도 저의 동내 한진배송서비스가 영안좋아서ㅜㅠ
여러번 배송사고도나서..일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