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필 이번 달에 신간이 몰리는 바람에 약간의 지출이...ㅠ
덕분에 1월달에는 그다지 구입할 신간은 없을 것같네요.

맨위에 있는 원통은 학산문화사 이벤트 상품입니다.
원래 기생여친 사나 2권도 구입할까 했으나 그건 그냥 나중으로 미루어 버렸습니다.
1권에서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말이죠.
이번 구입의 핵심은 역시나 "마요치키 12권 완결기념 박스세트"~!
마요치키가 부피가 좀 커서 상자가 좀 큰걸로 오겠구나 했었지만, 이만한 상자로 왔네요.

알라딘 22호 상자를 또 다시 받게될 줄이야...
처음에 저 상자 보고 중간 사이즈 상자면 충분할텐데 왜 이리 큰 박스지? 했는데
알고보니 학산에서 행사중인 달력 포스터 때문이였습니다.
EX노벨 3권 구입시 증정되는건데, 포스터를 접어서 주는게 아니라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상태로 제공되는 것이였네요.

표지가 뒤틀리게 접혀있는 상태지만 그까이꺼 그냥 바로 잡으면 땡~
페이지 변색 된것도 예상은 했고

잉크 도장이면 이해하겠는데, 이건 철도장인가??
그래도 응24에서 구입했던 10권에 비하면 그냥 애교수준이니 그냥 봐야죠.
근데 마요치키 박스셋에 결함이ㅠ

바로 그날 교환신청해서 하루만에 교환받았습니다.
알라딘은 항상 처리를 빨리해줘서 좋습니다.
그런점 때문에 지금것 이용하고 있지만요ㅋ
응24는 교환으로 3일을 기다렸는데ㅠ
그러고보니 교환받고나서 느꼈지만, 이번 마요치키 박스세트는
자체적으로 결함이 조금 있는것 같네요. 제작과정에서의 결함
자세한건 나중에 따로 박스세트 리뷰작성할때 다루도록 하지요ㅎ
덧글
그런데 저 두루마리 캘린더는 나친적의 코바토?!
두루마리 캘린더는 나친적의 고기!? 였네요.
알라딘 배송속도는 어느정도인가요?
배송보다는 운영시스템이 좋아서 말이죠.
응24 같은 경우 책 교환신청을 한번밖에 할수가 없어서
교환받은 책이 파본일 경우 두번째 교환은 무조건 문의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교환처리나 질의응답도 좀 느린편이구요.
알라딘은 책을 교환받고 또 파본이면 교환받은 책의 주문서를 기준으로 재교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일처리는 당일날 처리됩니다.
제가 9년을 이용하고 있지만 운영쪽이 만족 스럽더라구요.
응24도 가끔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로 썩 좋은 기억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