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발매예정 신작 "イモウトノカタチ(여동생의 모습)" 입니다.
말이 세번째 작품이지 두번째 "요스가노소라" 팬디스크 제외하면 두번째네요.
거한 3년만에 나오는 신작입니다.
여기서 잠시 Sphere사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2005년 F&C02사에서 작가 한분과 원화가 한분이 퇴사하면서 설립한 "CUFFS"사에서
Sphere와 CUBE라는 자매브랜드가 생기게 되었고,
본가와 CUBE에서 신작이 나오면서 스피어는 걍 찬밥신세였달까요.
그러고 보면 "CUFFS"사 데뷔작이 성우도 없어서 신선한 충격이였고ㅠ
처음 시작이 참 빈곤했던 것 같은데 많이 커진것 같네요.
요스가노소라...발매당시 충격이였고 TV애니메이션 때는 엄청난 혁명이였죠ㅋ
요스가노의 효과인지 이번 신작은 8월 예약순위 2위!!
이번 원화는 전작과 달리 "스즈히라 히로"님이 빠지고 다른 분들이 대거 참여하셨습니다.
하긴 "스즈히라 히로"님은 프리랜서 였으니....ㅋ

라노벨 "큐,큐,큐트" 원화인 "무토 쿠리히토(武藤此史)"씨 그리고
"こだまさわ"라는 신인분(동인활동)이 참여하셨네요.
그리고 나머지 서브캐릭터 원화로 "源之助", SD원화로 "すいみゃ"라는 분이 참여
원화는 총 여섯분이 참여했습니다.
"하시모토 타카시"씨는 과거 "F&C02"시절 "화이트브레즈"가 엄청났죠ㅎ
당시 엄청 깔끔하고 부드러운 원화를 보여줘서 감격했던...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작의 메인은 "쿠리히토"씨 원화네요.
"하시모토 타카시"씨는 캐릭터 하나 참여인것같고,

나머지 메인 캐릭터는 전부 "쿠리히토"씨로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쿠리히토"씨 원화가 항상 흐릿흐릿한 느낌이라서
다른 원화가 분들과 캐릭터가 안어울리는것 같네요.
특징이 없어서 뭔가 작품이 구식 느낌이 난달까요^^;;
중요한 시나리오는 전작과 동일한 "なつかぜかおる","朝倉誠理","太刀風雪路" 이렇게 세분
요스가노와 동일한 노선을 탈 가능성이 99.9%
그 이유는 내용이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아서!!!
◈스토리◈
지금보다 아주 약간, 미래의 세계.
"미마 유키토"는 천애고독의 근로 청년. 어릴 적에 부모님을 재해로 잃고,
희미하게 존재를 기억하고 있는 여동생도 행방불명.
시설에 맡겨진 후, 학비를 아르바이트로 벌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고향의 거리가 뉴스에 나오고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된다.
거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실험 도시의 재해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지만, 그 후 주민 들의 힘으로 부흥.
그 부흥으로부터 고비의 15주년을 맞이해, 과거의 기록이 일반 공개되게 되었던 것이었다.
재해 당시,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남매를 잃어, 신원도 알지 않는 비참한 처지에 되있었다.
그중 한사람인 유키토는 공개되는 과거의 기록을 조사하면,
혹시 행방불명된 여동생과 재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강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유키토는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는 존재인 여동생을 찾기 위해서,
고향의 거리·"쿠구미시" 백조환경특구에 가기로 결의한다---

일단 주인공의 목적은 여동생 찾기이니....ㅠ
◈캐릭터 소개◈
세나 미유키 CV:卯 衣
고향의 재해로 부모님을 잃어, 오빠와도 생이별해버린 소녀.

유명한 아가씨 학교에 다니고 있어, 품행 방정한 우등생으로서 무엇하나 불편함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 언젠가 오빠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쭉 하고 있었다.
주인공(유키히토) 처럼, 재해로 없어진 과거의 기록이 공개되는 것을 알고, 오빠를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고향의 거리·백조 환경특구로 향해, 거기서 유키히토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한다.
성격은 매우 순수하고 성실한 우등생.
기본적으로는 밝은 성격으로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상냥함을 가지고 있다.
단지, 상당한 부끄럼쟁이로, 특히 같은 또래의 이성에 대해서 면역이 없다.
금방 무기력해지는 약한 일면도 있어, 본인은 어떻게든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오빠를 찾기 위해서 이 거리에 왔습니다」
미타 CV:杏子御津
유키히토와 같은 클래스에 왜그런지 있는 개호(介護) 로봇.정식명칭은 「타입 GNW-0021 Medical Treatment and nursing Automaton」이지만, 앞 글자만 취해 「MeTA」(미타)로 불리고 있다.
매우 인간에 가까운 구조를 하고 있어, 외형은 물론 접한 정도로는 로봇와 판별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
성격은 상당히 장난스러운 아이로, 상황을 휘젓는 것을 너무좋아한다. 의미도 없는 바보, 의미도 없이 태클를 넣고 몸 개그도 해낸다.
전혀 로봇답지 않기는 커녕, 개호(介護)하는 것도 개호(介護)도 하지 않는 수수께끼의 로봇으로서 학교나 거리의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래된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고있기때문에 이상한 말씨를 하는 것이 많아, 주위를 당황하게 한다.
그 정체나 목적을 아는사람은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후후리……」라고 의미 심장한 웃음을 하지만, 의미는 없다.
「후후리. 수수께끼에 싸인 미소녀 로봇, 미타. 그녀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유키히토 들의 운명은 어떻게? 다음번, 기대하세요…」
스메라기 아야카 CV:蒼原千佳
백조 환경특구로 유명한 4 대기업의 하나, 스메라기 제약 사장의 딸.부모님이 일로 해외를 돌아다니고 있는 관계로, 어릴 때부터 조모와 둘이서 살고있었다.
그 영향인지, 때때로 할머니의 지혜적인 것을 말하기도 한다.
성적·외모 모두 좋고, 전형적인 아가씨라고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야외나 군것질을 아주 좋아해, 실은 제법 말괄량이.
강아지 처럼 활기차게 장난을해 소란스럽기도한다.
그러한 뒤의 모습을 알고 있는 동료들에게는 조롱당하거나 만져져도 눈물을 흘린다.
조모가 재해를 당한 사람들의 지원하는 일에 종사해 있어서, 여동생을 찾아 돌아온 유키히토를 서포트해 준다.
「웃지마! 할머니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어!」
미마 치마리 CV:姫川あいり
유키히토의 누이 동생뻘 같은 여자아이.재해로 가족을 잃어, 유키히토와 같은 시설에 맡겨져(성이 같은 것은 그 때문에) 자랐기 때문에, 유키히토를 진짜 오빠와 같이 따르고 있다.
옛날부터, 언제 어디서나 유키히토의 뒤를 따라 걷고 있었지만, 지금도 그것은 바뀌지 않고, 낯선 여동생을 쫓아 가 버린 유키히토를 뒤쫓아, 자신도 백조 환경특구에왔다.
밝고 솔직하고 좋은아이, 라고하면 소문이 좋지만, 요점은 “바보의 아이”.
생각하는 것이 자신있지 않아, 사람이 말하는 것을 뭐든지 통채로 삼켜 버린다.
그래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본인은「즐겁기 때문에 좋아」라서 문제가 있었던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것 같은…….
과잉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오빠천덕꾸러기로, 오빠적인 존재인 유키히토에 대해서는 아이 같은 독점욕을 발휘하는 일도.
「헤헷 , 어떨-까나? 이 제복. 어울려? 사랑스러워?」
스즈노미야 마유키 CV:夏野こおり
백조 중앙 메디컬 센터에 입원하고 있는 여자아이.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전신 마비로, 병실로부터 한 걸음도 밖에 나왔던 적이 없다.
주치의로부터 생이별의 가족이 있는 것을 알게되고 그 가족을 찾아내기 위해서 빨리 퇴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 그 소원을 이루게 된다.
기특하고 상대를 세우는 상냥함을 가지는 한편, 공허한 인상과는 반대로 매우 어린아이인 일면을 가지고 있다.
「이제 15년이 되는 것일까…… 이 천장과 선생님과, 3명의 간호사. 그것이 나에 세계의 모두였습니다」
히로인 다섯명(?), 다른 말로 하면 여동생 후보들...
근데 4명일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캐릭터는 서브인듯합니다.
이 아이가 여동생이면 참으로 평화로울텐데 말이죠ㅋㅋ
어쩌면 로봇인 캐릭터가, 생각지 못한 반전이 있을 수 도 있겠죠.
저번에 포스팅했던 신작처럼 같은 미래배경인데, 여긴 로봇도 나오네요ㅋ
그리고 한가지 전체 캐릭터의 인체 비율이 마음에 듭니다.

이건 참 동양적인 비율이네요ㅎ 거기에 SD도 만족스럽구요.
스토리만 걱정될뿐ㅠ
◈후기◈
역시 Sphere사 답다고 할까요? 이번작도 엄청난 작품을 내놓을것 같습니다.
뭐 시나리오 분들이 그대로니 거의 비슷한 노선을 타겠죠ㅋ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작의 원화가 "스즈히라 히로","하시모토 타카시"님의
원화 느낌이 강해서 이번에 참여하신 "무토 쿠리히토"씨의 원화가 안어울리는 것 같네요.
캐릭터 별로 CG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나버리는데,
채색쪽도 좀 그렇고, 캐릭터 별로 격차가 없었으면 깔금해보여서 좋았을것 같것만...
원화가 별로 채색이 따로 노는것 같아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こだまさわ"씨 원화가 상당히 좋은데,
이번 기회로 원화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좋을것 같네요ㅎ
캐릭터 소개로만 보면 미유키라는 소녀가 여동생 같은데;;
과연 이번작도 "요스가노"때 처럼 남매 근친 막장이 될런지...
아니면 그냥 평범한 순애물이 될런지, 진실은 발매되야 알수있겠죠.
젭발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근친만은 피해줘...!!

덧글
보통 에로게 설정 중에서 정상적인 걸 찾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이건 예상외로 훈훈하게 끝날 거 같은 느낌이??
요즘 평범한 설정 찾아보기는 힘든가 봅니다ㅠ
뭐 어떻게 보면 평범하게 끝날수있을것 같기도 하네요ㅎ
하기사 하시모토 메인이면 이 시기에 절대 못나오니 이리 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_-;;;
뭐 내용만 괜찮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