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5.5권" 입니다.
이전에 저 두작품을 "여동생"이라는 말도안되는 연관성을 내세우면서
학산에서 클리어화일을 껴주며 합본판을 내보낸적이 있었죠.
이번 에도 어김없이 합본판으로 부록은 대형 양면 브로마이드(470X350)사이즈...
학산이 이젠 대놓고 두 책을 묶어서 팔기로 마음먹었나 보네요.
이전에는 두권다 읽고 있는 상황이기에 합본판을 구입을 했었지만
이번 합본판은 패스하고 단권으로 가야겠네요, 브로마이드따위 어따쓰라고;;
작가가 동일한것도 아니고, 원화가가 동일한것도 아니고 그냥
여동생 내용이라고 묶어서 파는건 좀 아닌가 싶네요.
두 작품 모두 이번 년 TV애니로 7월,10월 방영예정이니
여름시기에 또 어떤 상술을 펼칠지는 안봐도 비디오
하긴 옛날에 비하면 저것도 양반이죠.
지금은 저렇게 합본을 내놓으면 일반 단권도 같은 시기에 내놓지만
옛날같은 경우 저렇게 합본 내놓고 단권으로 안팔아서 욕을 좀 쳐먹었었죠.
회사이미지는 한번 깨지만 되돌릴수 없나보네요.
이제는 안좋은 이미지가 완전 박혀서 뭘해도 안좋게만 보이는 현실...
좀 안팔려야 정신차리겠지만, 아마 대부분 합본을 구입하실테고
그리고 학산은 "오 잘팔리는데" 그러고, 또 합본판을 내놓고...
계속되는 악순환의 연속이겠죠.

그래도 옛날보다는 났네요 단권도발매되니까요ㅡ
덧글
좋게안보이는 불편한 현상...;;
그래도 보는 책이라면 결국 구입할 수 밖에요.
만약 예전처럼 합본만 냈다면 어휴..;;
옛날처럼 합본만 내고 단권 안내는 짓은 안하니말이죠.
어느순간부터 직원을 물갈이 했나 싶을 정도로 미스도 많이 나고
상술 의주 판매를 하지않나, 고객대응도 영 아닌것이 쓴소리를 많이 듣고있죠.
항상하는 말이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
이제는 안좋게 보일뿐이라는 이야기랍니다.
다만 학산의 고객을 호객으로 보는 것은 어쩔수 없는듯ㅠ
그냥 단권만 구입할뿐!!
다만 이것저것 엮어서 합본으로 만드는것이 그냥 보기 안좋아 보일 뿐
그냥 별것아닌 불평일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