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개 포스팅했던 Clochette사의 5월 발매예정 신작
"カミカゼ☆エクスプロ-ラ-!(카미카제☆익스플로러!)"의 WEB체험판 프리뷰 입니다.
발매일이 이제 한달쯤 남았네요.
게임에 대한 소개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
[관련 포스팅 글 : Clochette사 신작 カミカゼ☆エクスプロ-ラ-![소개]]
Clochette사 시작부터 너무 화려한데, 역시나 그래픽과 효과 만큼은 정말 최강입니다.
이건 뭐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니까요.
거기에 메인타이틀 음악도 좋네요.
세이브 화면 입니다. 최근 세이브 내역은 NEW 표시도 나오고
여러가지 부속 버튼들이 많이 있는데, 세이브 파일 복사/삭제도 가능하답니다.
이건 설정화면인데...좀 빽빽한것이 복잡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심플하고 편리한게 좋은데 말이죠.
캐릭터 사운드 설정화면인데,
이것역시 빽빽해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진행을 보도록 할까요.
주인공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초능력(메티스)양성학교인 스미노에 학원에 전입을 오게됩니다.
그런 주인공을 마중나온 소녀는 주인공 반의 반장으로
"히메카와 후우카"라는 소녀입니다.
후우카와 악수를 하는 순간 주인공은 손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지만,
후우카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한눈에 뿅가서 전기가 흐르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뭘까요..;)
어찌 됐든 후우카는 주인공의 학교안내를 해줍니다.
후우카는 남챙겨주기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로
사실 본인은 부정하지만 덜렁이 입니다.
주인공 반의 담임인 "아사히나 요코" 선생입니다.
상당히 쿨한 성격의 선생으로 주인공에게 후우카는 학교인기인 인데,
남자친구가 없다고 이번 기회로 데쉬해 보라고 장난칩니다.
그나저나 이번작 등장캐릭터는 슴가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있으면 엄청나고 없으면 없는....그냥 보통 사이즈가 없네요.
다음에 소개할 장소로 이동하던 중
후우카의 이름을 기쁜듯이 부르며 한 소녀가 나타납니다.
소녀의 외형은 하급생인데, 후우카의 선배인 "우사미 사오리"입니다.
후우카를 끔찍히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후우카 주위에 있는 주인공에 대해 경계하며 엄청 깐깐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작은 몸에 풍기위원장까지 하고 있다는군요.
사오리 선배가 가버리고, 한 소녀가 또 후우카를 부르는데,
소녀의 이름은 "오키하라 코토하"로 주인공의 어릴적 소꿉친구 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본 코토하는 아는척 하는 주인공에게
사람 잘못봤다며 도망가 버립니다.
코토하는 후우카와 같은반에 기숙사 룸 메이트라서
아까 소개할겸 메일로 코토하를 불렀다는군요.
요코선생과 학원장에게 인사를 하고 온 주인공
후우카는 주인공이 나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었네요.
주인공은 요코선생에게 "미기와"선생(주인공의 아는 사람)을 찾는데,
급한 전학생 문제가 있어서 자리에 없답니다.
그 말을 하고 투덜대며 음울 모드가 되어버린 요코 선생...
후우카는 주인공에게 요코 선생에게 미기와 선생은 일생 라이벌 이라서
요코 선생 앞에서는 미기와 선생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군요.
거기에 신체적 컴플렉스인....슴가(?) 이야기를 하지말라는 군요.
스타일도 좋고 미인 교사인데, 치명적인 컴플렉스가 있었네요...
배경은 잠시 주인공의 집으로 바뀝니다.
오른쪽이 아까 이야기 했던 "미기와"선생 왼쪽이 주인공의 여동생인"마나미"입니다.
미기와 선생의 스타일이...
요코선생 슴가 발언금지의 이유를 알수 있네요.
오빠를 완전 좋아하는 마나미는 오빠가 스미노에 학원으로 가버리자
자신도 오빠를 따라가기 위해 메티스 발현에 성공.
미기와 선생에게 스미노에학원 전입을 허가 받게 됩니다.
아까 말한 급한 전입생 문제는 주인공의 여동생 문제였네요.
부모님에게 전입을 허락받은 마나미는 어서빨리 스미노에학원으로 가자고
미기와선생에게 말하고, 그렇게 빨리는 안된다는 말에 실망하는 마나미..
엄청난 브라콘이네요...저 불타오르는 눈빛을 보세요.
이야기 배경은 다시 주인공이 있는 스미노에 학원으로 돌아 옵니다.
마침 주인공도 여동생 이야기를 하고있었네요.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서 걱정된답니다.
코토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주인공이 기억속의 코토하는 말괄량였지만..
후우카말로는 학교에서 코토하는 스타일이 좋아 남녀에게 인기인이랍니다.
잠시 시점이 "유텐지 미시오"라는 소녀로 변경됩니다.
미사오는 초능력 양성학교인 스미노에 학원의 설립에 주축이된
유텐지 그룹의 아가씨로 스미노에 학원의 1학년입니다.
왼쪽은 "토모", 오른쪽은 "나오"로 이 두명은 미사오의 수행원입니다.
미사오는 아가씨지만 말투도 보통 여자아이같이 하고
수행원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데,
수행원인 나오는 아가씨라면 업신여기는 태도와 고압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미사오의 말투와 태도를 바꾸게 만듭니다.
나오는 3학년으로 사실 위와 같은 행동을 시키는건 미사오를
장난삼아 놀리는 것이 랍니다.(토모의 속마음으로 그렇다는군요...)
참고로 토모는 미사오와 같은 1학년으로 나오에게 항상 굽신굽신...;;
후우카와 교내를 둘러보던 주인공...
흐늘흐늘 돌아다니던 코토하를 발견하는데, 또 도망쳐 버리네요.
주인공은 후우카와 코토하 추격...
코토하의 행동패턴을 알고있는 주인공은 코토하를 쉽게 찾아 내는데
코토하는 주인공에게 부끄러워서 도망쳤답니다.
자신은 입학하고 나서부터 아가씨 답게 성장했다는군요.
그래서 과거를 알고있는 주인공에게는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주인공은 그런 코토하를 보고 슴가가 성장했구나 라는 성히롱 발언을 하는데...
보통같으면 쳐 맞는걸 예상했는데, 그냥 넘어 가네요.
코토하는 주인공의 전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스미노에학원은 사실 도중 전입생을 받지 않는답니다.
예외로는 메티스페서(초능력)가 학교측에서 인정되는 경우라네요.
주인공은 메티스를 사용못하지만, 각성대기자로
능력 개발을 위해 전입이 허락되었답니다.
주인공은 메티스를 본적이 업어서 코토하와 후우카에게 사용할줄 아냐고 물어보는데,
코토하는 자신의 메티스에 대해 이야기를 꺼려하고 후우카는 자신있게 사용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하는군요.
그때 마침 주위에서 메티스페서 끼리의 싸움이 발생하고
코토하는 말려들면 다칠수 있을니 어서 장소에서 벗어나자고 하지만
주인공은 처음보는 메티스에 혹해서 멍하니 구경하다 폭발에 말려들게 되는데...
후우카는 자신의 메티스인 아이기스를 발현해서
주인공과 코토하를 폭팔에서 지켜냅니다.
싸움질을 하던 메티스 능력자는 후우카를 발견하고 싸움을 중지 하는데..
사실 후우카의 아이기스는 학원내에서 절대방어 라는군요.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탱크 히메카와" 라고 하는데...
후우카는 그렇게 불르지 말라며 울상을 짓습니다.
싸움을 하던 메티스 능력자는 코토하를 보고 미스 스미노에의
오키하라 코토하 라는 말을 하는데,
후우카 말로 코토하는 작년 학원제에서 미스콘 우승을 했다는군요.
주인공이 학교에서 인기인인 코토하와 후우카와 친하게 이야기하는것을 보고
방금까지 싸움질 하던 메티스능력자는 주인공에게 공격을 하는데,
그때 미사오 일행이 나타나 도와주는데,
미사오는 스미노에학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행동한답니다.
미사오의 능력은 염화 능력으로 싸움걸던 메티스 능력자들을 때려눕힙니다.
뒤처리를 수행원에게 지시한 미사오는 주인공일행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던 중
주인공을 알아보고 멈짓하며 놀랍니다.
자신도 모르게 데레데레 상태로 주인공에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말하던중
남들에게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태도를 변경합니다.
미사오는 사실 1학년이지만 상급생에게도 반말을 합니다.
그건 학교설립에 주축이된 유텐지 그룹의 아가씨이기 때문이랍니다.
(장난삼아 잘못 가르친 나오의 영향이 큽니다...;;)
본인은 그런 태도를 하는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듯하네요.
갑자기 공사장 상단에 있던 철근이 끊어져 머리위로 떨어집니다.
그것을 발견한 주인공은 놀란 코토하, 후우카, 미사오를 지키기위해
아무능력 없는 주인공은 마음속에서 능력을 쓸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손을 위로 올리는데...
그 순간 주인공의 후우카의 능력인 아이기스를 발동합니다.
후우카는 자신의 능력과 같은 것을 보고 놀라고
미사오는 혼자말로 주인공에게 또 도움받았다고 하는데,
미사오는 주인공에게 옛날에 도움을 받은적이있었나 보네요.
사건이 난것을 보고 풍기위원인 사오리가 와서
후우카에 대해서 엄청나게 걱정합니다.
이 둘은 사이가 무지하게 않좋습니다.
풍기위원이 할일을 미사오일행이 해치워 버리니...
거기에 미사오 일행은 풍기위원보다 먼저 일을 정리하는데,
풍기위원인 사오리가 능력무단 사용이라는 말을 하니까요.
사오리 선배는 사건의 원흉인인 능력자 2명을 잡아가기위해
자신의 메티스인 "암브라"를 사용합니다.
암브라는 그림자에 다수의 유사생명체를 만드는것이랍니다.
포박이나 잡아가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학교에서 공포대상이라는 군요.
사건이 정리되고 코토하와 후우카는 주인공을 기숙사까지 안내합니다.
기숙사를 본 주인공은 화려한 기숙사구나!!! 하고 놀라지만
코토하는 그것은 여자 기숙사이고 남자기숙사는 뒤에 심플한 건물이라는 군요.
코토하는 오늘 자신이 도망친것에 대해서 후우카와 주인공에게 사과를하고,
주인공과 정식으로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하는데...
주인공은 낮에 후우카와 악수를 했을때와 같은 전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덩달아서 후우카도 악수를 하는데, 낮에 받았던 전기느낌을 받지 못합니다.
주인공은 정전기 같은걸로 생각하고 맙니다.
왠지 주인공은 능력자와 접촉을 하면 그 능력을 복사해서 쓸수 있나 봅니다.;
정말 그렇다면 주인공은거의 무적겠네요.
혼자 남자 기숙사로 들어가던 주인공...
문앞에서 어떤 남학생을 만나는데, 주인공의 룸메이트랍니다.
남자 캐릭터 따위...귀찮아서 이름소개 안합니다.
이녀석은 등장할때 마다 슴가~슴가~ 거리는데....좀 짜증납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아이케치가 나오는데,
게임장르에 안맞게 이미지가 상당히 엄합니다...;;
전입을온 주인공은 후우카와 코토하 그리고 룸메이트 놈팽이와 같은 반입니다.
주이공은 요코선생의 배려로 후우카와 근처에 자리를 앉게 됩니다.
다른 뜻이 아닌, 반장이라서 도움받으라는 배려랍니다.
주인공은 코토하의 능력에 대해서 궁굼해 하는데,
코토하는 원래 스미노에 학원에 오기전에는 수영부로
능력발현 후 무슨 이유인지 수영을 관두었답니다.
거기에 주인공에게 말도 안하고 스미노에학원에 갔는데
나중에 그것에 대해서 물어 봐야 겠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일단 프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체험판은 뒷부분에 이야기가 더있지만...도중에 중도 하차 했습니다.
원화/그래픽 뭐 다 좋은데, 가끔씩 나오는 유치한 장면에 배경음악의 변화
계속 슴가~슴가~ 거리는 주인공 룸메이트가 거슬리네요.;;
원화가 "오시키 히토시"님의 1년만에 신작이라서 기대했는데
체험판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아 실망이네요.
시나리오 문제 보다는 진행도중 갑자기 상황이 변하는것과
그때 등장하는 배경음악이 좀 어울리지 않네요.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도 좋을을텐데 말이죠.
배경음악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사용이 잘못된 느낌이랄까...
개그요소가 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왠지 수면작이 될 확율이 있기때문에 한번 두고봐야 겠네요..;;
-체험판 별점(총10점 만점)-
인터페이스 : ★★★★★★★★★★
Clochette사 니까 항상 그렇듯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최강이네요.
원화 : ★★★★★★★★★★
"오시키 히토시"님의 1년만에 신작이니 더 볼것도 없었습니다.
스텐딩 CG : ★★★★★★★★★★
스텐딩CG는 깔끔하고 좋네요~
BGM : ★★★★★☆☆☆☆☆
보통으로는 만족스러운 배경음악인데,
중간중간 특정상황에 사용될때 유치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시나리오 : ★★★★★☆☆☆☆☆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어이없는 전개와 슴가슴가 거리는 주인공 룸메이트좀 제발...!!
개그 : ★★★☆☆☆☆☆☆☆
본작은 개그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것 같네요.
있어도 그냥 밋밋해서 별로 랄까요. 잘못하면 수면계로 갈듯한...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Clochette사에 있습니다.
"カミカゼ☆エクスプロ-ラ-!(카미카제☆익스플로러!)"의 WEB체험판 프리뷰 입니다.
발매일이 이제 한달쯤 남았네요.

[관련 포스팅 글 : Clochette사 신작 カミカゼ☆エクスプロ-ラ-![소개]]
Clochette사 시작부터 너무 화려한데, 역시나 그래픽과 효과 만큼은 정말 최강입니다.
이건 뭐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니까요.
거기에 메인타이틀 음악도 좋네요.

여러가지 부속 버튼들이 많이 있는데, 세이브 파일 복사/삭제도 가능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하고 편리한게 좋은데 말이죠.

이것역시 빽빽해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진행을 보도록 할까요.
주인공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초능력(메티스)양성학교인 스미노에 학원에 전입을 오게됩니다.

"히메카와 후우카"라는 소녀입니다.
후우카와 악수를 하는 순간 주인공은 손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지만,
후우카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한눈에 뿅가서 전기가 흐르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뭘까요..;)
어찌 됐든 후우카는 주인공의 학교안내를 해줍니다.
후우카는 남챙겨주기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로
사실 본인은 부정하지만 덜렁이 입니다.

상당히 쿨한 성격의 선생으로 주인공에게 후우카는 학교인기인 인데,
남자친구가 없다고 이번 기회로 데쉬해 보라고 장난칩니다.
그나저나 이번작 등장캐릭터는 슴가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있으면 엄청나고 없으면 없는....그냥 보통 사이즈가 없네요.

후우카의 이름을 기쁜듯이 부르며 한 소녀가 나타납니다.
소녀의 외형은 하급생인데, 후우카의 선배인 "우사미 사오리"입니다.
후우카를 끔찍히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후우카 주위에 있는 주인공에 대해 경계하며 엄청 깐깐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작은 몸에 풍기위원장까지 하고 있다는군요.

소녀의 이름은 "오키하라 코토하"로 주인공의 어릴적 소꿉친구 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본 코토하는 아는척 하는 주인공에게
사람 잘못봤다며 도망가 버립니다.

아까 소개할겸 메일로 코토하를 불렀다는군요.

후우카는 주인공이 나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었네요.
주인공은 요코선생에게 "미기와"선생(주인공의 아는 사람)을 찾는데,
급한 전학생 문제가 있어서 자리에 없답니다.
그 말을 하고 투덜대며 음울 모드가 되어버린 요코 선생...

요코 선생 앞에서는 미기와 선생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군요.
거기에 신체적 컴플렉스인....슴가(?) 이야기를 하지말라는 군요.
스타일도 좋고 미인 교사인데, 치명적인 컴플렉스가 있었네요...
배경은 잠시 주인공의 집으로 바뀝니다.

미기와 선생의 스타일이...
요코선생 슴가 발언금지의 이유를 알수 있네요.
오빠를 완전 좋아하는 마나미는 오빠가 스미노에 학원으로 가버리자
자신도 오빠를 따라가기 위해 메티스 발현에 성공.
미기와 선생에게 스미노에학원 전입을 허가 받게 됩니다.

부모님에게 전입을 허락받은 마나미는 어서빨리 스미노에학원으로 가자고
미기와선생에게 말하고, 그렇게 빨리는 안된다는 말에 실망하는 마나미..
엄청난 브라콘이네요...저 불타오르는 눈빛을 보세요.

마침 주인공도 여동생 이야기를 하고있었네요.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서 걱정된답니다.
코토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주인공이 기억속의 코토하는 말괄량였지만..
후우카말로는 학교에서 코토하는 스타일이 좋아 남녀에게 인기인이랍니다.

미사오는 초능력 양성학교인 스미노에 학원의 설립에 주축이된
유텐지 그룹의 아가씨로 스미노에 학원의 1학년입니다.
왼쪽은 "토모", 오른쪽은 "나오"로 이 두명은 미사오의 수행원입니다.
미사오는 아가씨지만 말투도 보통 여자아이같이 하고
수행원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데,
수행원인 나오는 아가씨라면 업신여기는 태도와 고압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미사오의 말투와 태도를 바꾸게 만듭니다.
나오는 3학년으로 사실 위와 같은 행동을 시키는건 미사오를
장난삼아 놀리는 것이 랍니다.(토모의 속마음으로 그렇다는군요...)
참고로 토모는 미사오와 같은 1학년으로 나오에게 항상 굽신굽신...;;

흐늘흐늘 돌아다니던 코토하를 발견하는데, 또 도망쳐 버리네요.
주인공은 후우카와 코토하 추격...

코토하는 주인공에게 부끄러워서 도망쳤답니다.
자신은 입학하고 나서부터 아가씨 답게 성장했다는군요.
그래서 과거를 알고있는 주인공에게는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주인공은 그런 코토하를 보고 슴가가 성장했구나 라는 성히롱 발언을 하는데...
보통같으면 쳐 맞는걸 예상했는데, 그냥 넘어 가네요.

스미노에학원은 사실 도중 전입생을 받지 않는답니다.
예외로는 메티스페서(초능력)가 학교측에서 인정되는 경우라네요.
주인공은 메티스를 사용못하지만, 각성대기자로
능력 개발을 위해 전입이 허락되었답니다.
주인공은 메티스를 본적이 업어서 코토하와 후우카에게 사용할줄 아냐고 물어보는데,
코토하는 자신의 메티스에 대해 이야기를 꺼려하고 후우카는 자신있게 사용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하는군요.

코토하는 말려들면 다칠수 있을니 어서 장소에서 벗어나자고 하지만
주인공은 처음보는 메티스에 혹해서 멍하니 구경하다 폭발에 말려들게 되는데...

주인공과 코토하를 폭팔에서 지켜냅니다.
싸움질을 하던 메티스 능력자는 후우카를 발견하고 싸움을 중지 하는데..
사실 후우카의 아이기스는 학원내에서 절대방어 라는군요.

후우카는 그렇게 불르지 말라며 울상을 짓습니다.
싸움을 하던 메티스 능력자는 코토하를 보고 미스 스미노에의
오키하라 코토하 라는 말을 하는데,
후우카 말로 코토하는 작년 학원제에서 미스콘 우승을 했다는군요.
주인공이 학교에서 인기인인 코토하와 후우카와 친하게 이야기하는것을 보고
방금까지 싸움질 하던 메티스능력자는 주인공에게 공격을 하는데,

미사오는 스미노에학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행동한답니다.
미사오의 능력은 염화 능력으로 싸움걸던 메티스 능력자들을 때려눕힙니다.

주인공을 알아보고 멈짓하며 놀랍니다.

남들에게 업신여기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태도를 변경합니다.
미사오는 사실 1학년이지만 상급생에게도 반말을 합니다.
그건 학교설립에 주축이된 유텐지 그룹의 아가씨이기 때문이랍니다.
(장난삼아 잘못 가르친 나오의 영향이 큽니다...;;)
본인은 그런 태도를 하는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듯하네요.

그것을 발견한 주인공은 놀란 코토하, 후우카, 미사오를 지키기위해
아무능력 없는 주인공은 마음속에서 능력을 쓸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손을 위로 올리는데...

후우카는 자신의 능력과 같은 것을 보고 놀라고
미사오는 혼자말로 주인공에게 또 도움받았다고 하는데,
미사오는 주인공에게 옛날에 도움을 받은적이있었나 보네요.

후우카에 대해서 엄청나게 걱정합니다.

풍기위원이 할일을 미사오일행이 해치워 버리니...
거기에 미사오 일행은 풍기위원보다 먼저 일을 정리하는데,
풍기위원인 사오리가 능력무단 사용이라는 말을 하니까요.

자신의 메티스인 "암브라"를 사용합니다.
암브라는 그림자에 다수의 유사생명체를 만드는것이랍니다.
포박이나 잡아가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학교에서 공포대상이라는 군요.

기숙사를 본 주인공은 화려한 기숙사구나!!! 하고 놀라지만
코토하는 그것은 여자 기숙사이고 남자기숙사는 뒤에 심플한 건물이라는 군요.

주인공과 정식으로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하는데...
주인공은 낮에 후우카와 악수를 했을때와 같은 전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덩달아서 후우카도 악수를 하는데, 낮에 받았던 전기느낌을 받지 못합니다.
주인공은 정전기 같은걸로 생각하고 맙니다.
왠지 주인공은 능력자와 접촉을 하면 그 능력을 복사해서 쓸수 있나 봅니다.;
정말 그렇다면 주인공은거의 무적겠네요.

문앞에서 어떤 남학생을 만나는데, 주인공의 룸메이트랍니다.
남자 캐릭터 따위...귀찮아서 이름소개 안합니다.
이녀석은 등장할때 마다 슴가~슴가~ 거리는데....좀 짜증납니다.;;

게임장르에 안맞게 이미지가 상당히 엄합니다...;;

주이공은 요코선생의 배려로 후우카와 근처에 자리를 앉게 됩니다.
다른 뜻이 아닌, 반장이라서 도움받으라는 배려랍니다.

코토하는 원래 스미노에 학원에 오기전에는 수영부로
능력발현 후 무슨 이유인지 수영을 관두었답니다.
거기에 주인공에게 말도 안하고 스미노에학원에 갔는데
나중에 그것에 대해서 물어 봐야 겠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일단 프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체험판은 뒷부분에 이야기가 더있지만...도중에 중도 하차 했습니다.
원화/그래픽 뭐 다 좋은데, 가끔씩 나오는 유치한 장면에 배경음악의 변화
계속 슴가~슴가~ 거리는 주인공 룸메이트가 거슬리네요.;;
원화가 "오시키 히토시"님의 1년만에 신작이라서 기대했는데
체험판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아 실망이네요.
시나리오 문제 보다는 진행도중 갑자기 상황이 변하는것과
그때 등장하는 배경음악이 좀 어울리지 않네요.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도 좋을을텐데 말이죠.
배경음악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사용이 잘못된 느낌이랄까...
개그요소가 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왠지 수면작이 될 확율이 있기때문에 한번 두고봐야 겠네요..;;
-체험판 별점(총10점 만점)-
인터페이스 : ★★★★★★★★★★
Clochette사 니까 항상 그렇듯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최강이네요.
원화 : ★★★★★★★★★★
"오시키 히토시"님의 1년만에 신작이니 더 볼것도 없었습니다.
스텐딩 CG : ★★★★★★★★★★
스텐딩CG는 깔끔하고 좋네요~
BGM : ★★★★★☆☆☆☆☆
보통으로는 만족스러운 배경음악인데,
중간중간 특정상황에 사용될때 유치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시나리오 : ★★★★★☆☆☆☆☆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어이없는 전개와 슴가슴가 거리는 주인공 룸메이트좀 제발...!!
개그 : ★★★☆☆☆☆☆☆☆
본작은 개그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것 같네요.
있어도 그냥 밋밋해서 별로 랄까요. 잘못하면 수면계로 갈듯한...

덧글
너무 부담스러워서 진행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있으면 엄청 나게 표현하고
없으면 그냥 아이에 없는....특이한 원화가 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이번 물건은 좀 과하다는 생각을 피할 수가 없겠습니다
이 말도안돼는 인체 비율...;;
체험판 진행결과 내용도 별로인듯해서
이번작은 그냥 패스 해야 겠네요.
항상 Clochette사 게임은 진행을 해보기 보다는 그냥 원화구경 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