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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사 신작 relations sister × sister. 체험판 -프리뷰- ┗Review

이번에 얼마전 포스팅으로 소개했었던 4월 28일 발매예정인
Aile사의 데뷔작 "relations sister × sister."의 체험판 프리뷰 입니다.
발매일까지 연기만 없다면 이제 3주쯤 남았는데,
장르가 "순수연애"인 만큼 완전 기대중이랍니다~!

원화가는 "카미야마 네키(かみやまねき)"님
시나리오는 "玉沢円, kozakana, 神代流" 이렇게 세분인데,
자세한 설명은 이전에 소개 포스팅한 것을 참고하시길....^^

체험판 총 268MB인데, 작은 용량에 비해 내용이 좀 깁니다.
나중에 본편 용량이 상당히 적을꺼 같은 느낌이 있네요.

체험판은 두달 전인 2월달에 나왔습니다.
그럼으로 3주뒤에 발매될 본편과 좀 다를수도 있습니다.

-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
체험판 타이틀 화면입니다.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것이 순애물 장르에 딱 어울리는것 같아요~
타이틀 화면의 경우 정식판에서 바뀌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그냥 이 타이틀로 가도 나쁘진 않겠네요.

다만, 타이틀에 "히로인 캐릭터가 있어야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기지 않을 타이틀 이겠네요.
로드(세이브)화면입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세이브는 다른게임들처럼 총100개까지 가능한데, 과연 다 쓸일이나 있을까요? '_'

그나저나 이거 최신 세이브 파일이 "NEW"로 표시되는것도 없고
게임 버튼효과음이 좀 구리다는게 약간 흠이랄까요...
시스템 설정화면도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긴 한데,
로드화면때와 달리 뭔가 붕 뜨고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신생회사치고 이 정도면 보통수준 같네요.

- 체험판 시나리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시작하자마다 달력하나가 크게 나오는데
본 게임은 4월 12일부터 시작 됩니다.
달력을 보니 게임의 배경은 2011년 인가 보네요.
아침에 등교를 하기위해 집 문단속을 하고 나오는 주인공...
밖에는 엄청 이쁜 누나와 여동생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네요.!!
누나인 "카오리"(왼쪽)와 동생인 "치사토"(오른쪽)입니다.
등교길에 소꿉친구인 하루카와 그리고 료이치와 합세합니다.
하루카는 태어난 병원, 출생일도 동일, 거기에 이웃집에 살고있는
완전 퍼팩트 소꿉친구 입니다.

하루카는 활발하고 남을 잘 챙겨는 성격으로 항상주인공에게
"코우헤이, 너란 사람은~!!" 이라는 말을 버릇처럼 한답니다.
버스로 통학하는 반 친구 "시즈카"도 주인공 등교길에 합세~
시즈카는 쿨한 스타일로 주인공과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급 외제차 한대가 오더니 부자집 아가씨 "미사"가 합세하는데...
이건 뭐...계속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군요...주인공 케부럽..!!

미사는 츤데레 아가씨 입니다.
미사의 학교는 주인공일행과 달리 아가씨만 다닌다는 유명한 여학교로 
원래 차로 학교까지 바로 등교하면 되는데,
일부러 도중에 내려 주인공 일행과 합세해서 등교한다네요.

미사는 주인공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시작해서
레스토랑에서 미사의 트레이너가 주인공입니다.
등교도중 카오리는 장난삼아 집에서 있었던
속옷도둑사건에 대해 말을 꺼내게 됩니다.

주인공은 다른 여성진에게 오해 였다고 해명하려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네요.

불쌍한 오빠를 위해 진실을 알고있는 치사토가 해명을 해주려 하지만
카오리에게 입막음당하고 카오리는 옆에서 장난삼아 사건에 대해 더 부채질~~

주인공은 오해로 인해 하루카,시즈카,미사에게 농락당하면서
이런 시끌벅적한것과 관계없던 1개월전 등교길을 회상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한달 전 3월 14일로 돌아가 주인공의 회상이 시작됩니다.
본 게임시작은 3월 14일 부터 였네여...;
주인공 녀석..등교하는데 여자친구도 없고, 칙칙하게 쒸리
여자 밝히는 친구 "료이치"와 등교를 하고있습니다.

료이치는 오늘 숙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는데,
보여주기 싫은 주인공은 혼자 학교까지 전력질주로 도망치다가
교문에서 여학생과 정면충돌을 하게 되는데, 여학생은 소꿉친구인 "이세 하루카" 였습니다.
유후~ 완전 퍼팩트 소꿉친구 등장이네요~
여기서 상냥한 말좀 건낼줄 알았는데,

완전 까칠하게 초딩처럼 굴지 말고 어른처럼 행동하라는 말을 하고,
흩어진 자신의 가방 물건을 챙깁니다.

거기에 주인공에게 단순히 아는 사이니까
허물없이 이름 불르지 말라고 화내며 휙 가버립니다.
이것으로 주인공 데미지는 90%.....는 아니구요.

하루카는 원래 주인공과 절친이였는데
어느시점부터 주인공에게만 퉁명스럽게대하거나 완전 무시한답니다.

가방과 물건을 다 챙긴 주인공은 갑자기 현기증으로 주저 앉게 되고
어느 엄청 이쁜 소녀가 와서 주인공을 도와주게 됩니다.
이마에서 피나가고 있었던 주인공...
소녀는 소독약과 손수건으로 임시방편으로 치료를 해줍니다.
치료해주는 소녀의 부드러운 모습에서 주인공은 옛날에 죽은 어머니를 생각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피묻은 손수건은 나중에 세탁해서 돌려준다고 하는데,
소녀는 괜찮다고하며 가버립니다.

료이치로부터 소녀는 2학년 선배인 "이코마 카오리"였고
2학년에서 유명인이라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점심시간 주인공과 료이치는 교실에서 책을 읽는
반 친구 "키리시마 시즈카" 주위에서 밥을 먹는데,
료이치와 주인공은 시즈카 독서에 방해될까봐 굽신굽신모드...

주인공과 료이치는 밥을 먹으며 만담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즈카는 독서하며 시끄럽다고 하지만 사실 그 만담을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시즈카는 쿨한 성격때문에 반에서 붕 떠있는 존재입니다.
반 친구라도 이름 불를때 성으로 불르기 때문에 친해지기 힘들 다네요. 
하지만 주인공은 반에서 유일하게 시즈카의 다른 모습을 알고있습니다.
방과후 시즈카는 주인공에게 작은 소리로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며
먼저갈테니 늦지 말라고 말하고 가버립니다.
말소리는 못 듣고 모습만 본 료이치는 가끔 키리시마와 
묘한 느낌일때까 있다고, 몰래 교재 하는것이 아니냐 물어보지만

불쌍한 우리의 주인공....
공부와 아르바이트로 연애할 여유가 없다네요.
아버지의 교육방침이 최저한의 생활비와 학비외에는
본인이 벌어서 쓰는 형식이라는 군요.

거기에 이 주인공녀석 좀 꽉막힌 구석이 있습니다.;;
교실을 나가려던 주인공에게 하루카는 말을 걸게되고
주인공은 아침 일을 생각해 하루카를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불릅니다.

하루카는 지금까지 주인공에게 이름으로 불르지 말라고 해도 이름으로 불러놓고,
오늘에서 시원스럽게 성으로 부른다고 뭐라고 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성으로 부르는게 싫으면 다시 이름으로 불를까 라고 말했다가
하루카는 "너같은 놈과 이야기 하기 싫어"라고 화를 내며 나갑니다.

이건 뭐 어쩌라는 걸까요...
여자의 마음은 알수가 없네요~
아르바이트하는 레스토랑에 도착한 주인공.
"이즈미"씨는 레스토랑의 점장 대리이자 주인공의 상사입니다.
 
왠지 모르게 아줌마 느낌이 나는데, 사실은 대학교 1학년이랍니다.
서브캐릭터라고 너무 신경 안썼나보네요.
사실 시즈카는 주인공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있답니다.
그래서 방과후에 늦지말라고 친근하게 말했던거죠.

가게에서 시즈카와 주인공은 편하게 이름으로 불르는데,
사실 이 가게의 종업원은 서로에 대해 이름으로 불르는 규칙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시즈카는 일하며 초보적인 실수를 남발한 주인공에게 
오늘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방과후 하루카와의 일로 계속 고민하던 주인공...
아무일도 없다고 거짓말 하지만,
시즈카는 주인공을 오래 봐온 경험으로 거짓말인것을 알아 챕니다.

시즈카는 혼자서 끙끙거리지 말고 신뢰되는 사람에게 상담하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그럼 시즈카에게 상담할까"라고 말을 하고
시즈카는 놀라서 데레데레 상태가 되어 마침 온 버스를 타고 가버립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통화를 걸던 도중
집앞에서 하루카와 만나게 됩니다.

하루카는 그냥 지나가는 길에 아는 사람집이라서 잠깐 본것 뿐이라고
츤츤거리면서 공격적으로 주인공을 대합니다.
사실 하루카는 어렸을때 부터 뻥을 치면 공격적으로 변한다네요.

그때 갑자기 주인공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사실 아까 주인공의 전화가 연결되어 하루카와 주인공의 이야기를
아버지가 듣고 있었답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하루카에게 집으로 들어오기를 권합니다.
주인공은 마침 하루카에게 할말도 있었고,
오래만에 어머니에게 공양할것을 권하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반강제로 집으로 들어온 하루카, 그리고 주인공 아버지의 등장...인데.
아...이 아버지 스텐딩CG가 없네요.
아버지가 밝히는 중년 아저씨인데...좀 아쉽네요~
주인공은 아버지를 그냥 중년 아저씨 라고 부릅니다.;;

주인공은 하루카에게 옛날에 자신이 무슨 미움받을 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유를 알려주면 사과싶다고 하는데...
사실 하루카는 주인공 때문에 화가나서 거리를 둔것이 아니라
언제나 초딩 기분으로 소꿉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안좋은 소문이 날수 있어서 일부러 거리를 둔거 였답니다.

하루카 말로 주인공은 아무런 잘못이 없답니다.
이제 소꿉친구라고 놀리는 경우도 없을것 같으니 주인공과 화해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하루카는 지금 그딴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주인공 집 앞에 있던 이유는
아침에 충돌하고 가방 물건을 챙길때 물건이 뒤썩였답니다.

그래서 서로로 뒤썩인 책을 돌려받는데,
하루카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공책을 서둘러 돌려받고 안심하는데...
과연 그 공책은 무엇일까요.?
하루카를 배웅하고 집에 들어온 주인공에게 아버지는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오늘은 치쳐서 내일 하자고 합니다.

아버지가 할말 있다는데 뒤로 미루다니 이런 불효자슥이..!!
다음날 방과 후 신세를 진 카오리 선배에게 주인공은
세탁한 손수건과 답례로 도서카드를 전하려 하는데,
카오리선배는 "그 손수건은 내가 준 기념선물이야~"라고 거절 

주인공은 어떻게든 답례라도 건내주려 밀어붙이고,
카오리선배는 난처해 합니다.
그때 마침 어느 여학생이 나타나 주인공과 료이치에게 야만인이라며
카오리 선배에서 떨어지라는 말을 합니다.

소녀의 이름은 "미사"로 아가씨 들만 다닌다는 오오토리 여학교의 학생으로
사실 카오리선배가 오오토리 여자학교에 있을때 후배였답니다.

카오리선배는 미사에게 오해였다고, 주인공에게 사과할것을 요구하지만
미사는 저 벌래 같은 놈에겐 죽어도 사과못함!!
나중에 두고보자!! 라는 말을하고 사라집니다.

선배가 오오토리 출신이였던것을 알게된 주인공과 료이치...

료이치 : 선배가 오오토리 학생이였던 사실은 교내에서 아무도 몰랐는데용~!? 
선배 : 내가 좀 집안 사정이 있어서리...^^;;

집안 사정이라는 말에 주인공과 료이치는 죽을때까지 비밀로 한다고하는데
카오리 선배는 별로 비밀로 하는것이 아니라 상관없다고 하고
버스를 타고 가버립니다.

결국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난리통에 손수건을 건내주지 못합니다.
다음날 아침...
밤셈 근무를 하고있는 아버지로부터 서류를 역까지
가져다 줄 것을 부탁받는데, 심부름값 준다는 말에 혹해 조건을 받아들입니다.

역에서 아버지에게 서류를 전해주고 발을 돌리던 중
개로부터 위험(?)에 처한 소녀를 발견하고 도와주게 됩니다.
개가 이쁜 여자 볼 줄은 아나봅니다.;
주인공 녀석 참 번지르르하게 생겼네요.;
소녀는 위기에서 도와준 주인공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던 도중 놀라게 되는데,
사실 이 소녀는 남자에게 면역이 없어서 남자와 이야기를 못한답니다.

소녀는 주인공에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나중에 보답같을걸 받으면 곤란한꺼 같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이름이 아닌 엉터리 호칭을 알려주고 떠납니다.
점심시간 아버지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아버지 : 너님 덕분에 나 회사에서 안짤리게 됨심..ㅎ
            그리고 저번에 할말 있다는거 오늘 저녁에 하고싶은뎅...
            대면시켜 줄 사람도 있고 말이야~

라고 말하는데, 방과후 알바가 있는 주인공...
아버지에게 방과 후 알바하는 곳으로 오라고 합니다.
방과 후 알바 하러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주인공은
아침에 역에서 만났던 소녀를 다시 만나게됩니다.

소녀의 이름은 "이코마 치사토"로 주인공보다 한살 연하 입니다.
주인공은 "이코마"라는 성을 듣고 "이코마 카오리"선배와 같은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녀의 소개를 듣고 자신도 제대로 소개합니다.

치사토는 낮가림이 심해서 언니와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진답니다.
하지만 언제나 언니와 엄마에게 폐를 끼칠순 없어서 
낮가림하는 자신을 바꿀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침에 역에 혼자 돌아다녔던 것도 그런 이유였다는군요.
치사토는 주인공에게 여기서 언니를 만나기로 했는데,
언니가 올 때까지 같이 기다려 주면 안돼냐고 부탁하지만...

매정한 주인공 녀석.!!
자신은 알바에 가야한다고, 너 라면 해낼수 있다며 응원하며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무슨일 있어서 전화화면
번개같이 날라간다는 말을하고 가버립니다.

"이즈미"씨는 자신도 아버지에게 인사해야 하지 않냐고 하지만
주인공은 그런 중년 아저씨에게 인사하러 가면 히롱만 당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대화하기 위해 홀의 좌석으로 가던 중
가게로 들어오는 "카오리"선배와 "치사토"와 만나게됩니다.

넵...치사토짱의 언니는 카오리 선배였습니다.
카오리 선배는 남자에 면역이 없는 치사토가 거리낌없이
이름으로 남자를 불르다니!! 하며 놀라워 하며,
주인공같은 남자를 좋아하는구나 라며~ 치사토를 놀립니다.

카오리 선배와 치사토는 먼저와 있는 어머니가 있는 좌석에 합석하고
주인공은 그 바로 뒤에 아버지가 앉아있는 자리에 앉습니다.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사실 재혼을 할 예정인데 재혼상태가
2명의 자매가 있다고, 네가 원하지 않으면 안한다고 하는데...

뒤에 카오리선배와 치사토의 엄마도 주인공 일행과 동일한
재혼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쪽도 재혼상태가 자식이 한명있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재혼을 그냥 간단하게 허락합니다.
다만 주인공은 그 새 어머니를 어머니로는 못부르겠다는 조건을 겁니다.

아버지는 재혼상태가 지금 근처에 있다고 오늘 만나자고 하는데
주인공은 알바시간이고 마음의 준비안돼었으니 나중에 보자고 합니다.

뒷자리의 카오리선배의 엄마도 재혼상태가 근처에 있다고 만나자고 하는데,
카오리선배와 치사토도 갑자기는 좀 그렇다면서 나중으로 미룹니다.

주인공은 부자연스럽게 뒷자리에 있는 카오리선배와 치사토의 엄마와
이야기 화제가 일치하는 느낌을 받는데...
다음날아침...
선배가 손수건과 답례품을 받아 주지 않는다는 말을 아버지에게 하는데,
아버지는 그 선배에게 선물을 사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돈이 없답니다...;;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오늘 집에돌아오면
자신의 통장과 카드를 자기 스스로 관리하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주인공의 생활비는 주인공 통장에서 빼서 줬다고 하는데,
사실 일절 손도 안대고 주인공이 알바로 번 돈이 그대로 있다는군요.
이 사실에 감동먹을 주인공...!

하루카에게 선물 상담하고 이코마 선배에게 선물해야지!!! 라는 말을 하는데...
"이코마"라는 이름을 듣고 아버지는 약간 놀라며 당황합니다.
카오리 선배에 대해 하루카에게 상담한 주인공.
하루카는 남자아이 피가 뭍었던 손수건은 세탁해서 돌려줘도 곤란하다는군요.
새 손수건과 다른 선물을 플러스해서 선물하랍니다.

하지만 선물 고를줄 모르는 주인공
하루카와 주말에 선물 구매에 같이 가기로 약속합니다.

하루카는 선배에게 선물을 계기로 교제를 신청하는건 아니겠지!! 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그냥 답례만 할뿐이고
그 정도 미인이면 남자친구 쯤 있을꺼라고 하지만
어느순간 나타난 료이치 말로는 놀랍게도 "사쿠라가오카 미소녀 데이터뱅크"
자료에는 남자친구가 없답니다.

"사쿠라가오카 미소녀 테이터 뱅크"는 학교의 미소녀 정보가 쫙있답니다.
자료출저는 비밀인데 거의 반절이 엿듣기로 얻는다는군요. 
점심시간 언제나 처럼 시즈카의 주위에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 주인공과 료이치...

료이치는 주인공에게 하루카와 어디까지 진행됐냐며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 소리에 시즈카는 책을 떨어트리거나 하며 반응합니다.
결국 시즈카는 주인공과 료이치에게 독서에 방해된다고 화를 내는데...
그 후로 계속 화난듯이 언짢은 시즈카,
방과 후 아르바이트하면서도 초보적인 실수 연발...
이즈미씨는 시즈카가 없는 틈에 주인공에게 시즈카에 대해 신경써주라는 말을 하고
시즈카는 퇴근하면서 주인공이 불러도 못들은 척 먼저 가버립니다.
시즈카를 따라잡은 주인공...시즈카는 주인공에게 츤츤거리며,
이즈미씨가 부탁해서 신경쓰는거잖아 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그런건 상관없고, 친구가 괴로워하거나 곤란하면
신경쓰는게 당연하잖아 라고 말합니다.
친구라는 말에 시즈카는 데레데레 상태가 되고,
주인공은 시즈카에게 화가난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시즈카는 정말 모르냐고 물어봅니다.

넵...주인공은 완전 둔텡이라서 그런거 모릅니다..;;

시즈카는 하루카와 했던것 처럼 자기와도 화해하자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싸우면 자신이 오늘 화났던 이유를 알려준다는군요.

주인공과 화해한 시즈카...
소꿉친구도 아닌데 주인공과 새끼손가락 약속을 해서 조끔 우월감을 느낌다네요.
시즈카 데레데레한 모습 귀엽습니다~!
몇 일 후 알바하러 료이치와 하교하는 길에
얼마전 만났던 츤데레 미사를 만나게됩니다.
료이치는 츤데레 미사에게 완전 뿅갔다고 이상형이라서 난리칩니다.

미사는 주인공에게 카오리 선배에서 떨어지라고 강요하는데,
우리의 주인공 "내가 니말을 왜 들음..."하면서 개무시하고 갈길갑니다.
레스토랑에 도착해 안에서 물품정리를 하고 홀서빙을 하러 나온
주인공 앞에 아까 츤데레 미사와 미사의 할아버지가 손님으로 앉아있습니다.

미사는 음식에 클레임을 걸어서 주인공을 불릅니다.
점장은 회의로 부재, 이즈미씨는 출근시간이 아니고,
어쩔수없이 음식 재료가 불량이라는둥 맛이 없다는둥 테클거는 미사를
주인공 혼자서 가게 클레임 대응 방법대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합니다.
미사는 주인공에게 가게를 대표로 엎드려 사죄하고
카오리선배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데...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주인공은 당연히 거절...!

주인공의 꺽기지 않는 기세에 미사는 화를 내며 넌 해고야!! 라는 말을 합니다.
주인공은 너님이 무슨 권한으로 해고라는거임? 이라고 물어보고

그때 마침 미사의 할아버지는 음식을 먹어보고 좋다는 말을하며 
미사에게 너의 동갑은 열심히 일하는데,
넌 맨날 놀고,먹고,사고 부끄럽지도 않냐고 화를 버럭냅니다.

할아버지에게 털린 미사는 주인공에게 다음에 두고보자는 말을 하고
할아버지와 돌아가 버립니다.
주인공은 출근한 이즈미씨에게 혼자 대응한건 좋지만
가게의 대표인척한거는 너무 위험했고,
가게영업에 문제가 될수도 있었다고 설교를 듣습니다.

주인공 : 그럼 나 짤리는 건가용~!?
시즈카 : 주인공 짤리면 저도 관둡니다..!!

이말에 이즈미씨는 "모처럼 모두와 친해쳤는데 관둘꺼삼?" 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시즈카 : 관두기 싫음..ㅠ
결국 그냥 큰 문제없이 계속 일 할 수 있게 됩니다.
알바가 끝난후 시즈카는 옛날에 불량손님이 자신의 엉덩이 만졌을때
주인공이 손님에게 버럭 화내줘서 기뻤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나...코우헤이에 대해...." 라는 말을 하며 분위기 잡는데,
마침 버스가 오고 시즈카는 "역시난 난 겁쟁이"라는 말을 하고 가버립니다.

시즈카 완전 데레데레한 행동 짱이네요~
퍼팩트 소꿉친구 보다 최고입니다...!!
다음날 아침...선물사러 같이가주기로 한 하루카가 주인공을 깨우러 옵니다.
주인공, "내방은 열쇠걸어서 밀실인데 어떻게 들어왔지!!"라고 하는데...

소꿉친구라는 속성으로는
그딴 열쇠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점가에서 하루카는 점원에게 주인공 여친인척하면서
"남친이 신세를 진 선배가 있어서 선물 하려구요~" 하면서 선물을 고릅니다.
선배에게 줄 선물로 손수건과 향수를 고른 주인공은 하루카에게
옛날에 돈벌면 선물사주기로 약속했었지~ 라는 말을하며 손수건과 향수를 사줍니다.

이것으로 하루카는 주인공에게
완전 데레데레 뿅가는 상태가 되버립니다.
선물구매에 동행한 하루카에게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한턱쏘는 주인공...
하루카는 레스토랑에서 알바하고있는 시즈카를 보고 놀랍니다.

주인공은 시즈카는 알바 동료이고
시끄러워지는것이 싫어서 비밀로 했다는 말을 하며
시즈카에게 하루카는 소문낼 아이가 아니니 안심하라는 말을 합니다. 

시즈카는 주인공과 하루카의 친한 모습을 보고
질투로 주인공 음식만 반만 주는 소심한 응징을 합니다.

하루카는 주인공과 시즈카가 학교에서와 달리 이름을 부르는것을 보고
이건 뭥미!!! 하며 묻는데, 하루카에게 가게의 룰이라는 설명하는 주인공...
그것에 안심하는 하루카...
하지만 둔텡이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몇일 후 주인공은 하루카과 어머니 성묘를 가던길에
카오리선배와 치사토를 만나게 됩니다.

카오리선배와 치사토는 할아버지 성묘를 하고
어머니의 재혼상대의 가족 묘도 성묘하고 왔답니다.
치사토는 깨끗이 청소도 하고 공양도 드렸어요~ㅎ라는 말을 하는데
언니인 카오리는 치사토에게 불필요한 말 하지 말라고 압박을 넣습니다..;;

치사토가 이번에 사쿠라가오카 1학년으로 입학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는 주인공...

카오리선배는 아까 주인공의 꽃놀이에 대해서 잠시 들었는데
거기에 자신들과 어머니도 참석하면 안돼냐고 묻게되고
주인공과 하루카는 당연 허락합니다.
하루카와 헤어져 아르바이트를 하러 출근한 주인공.
시즈카는 주인공에게 아주큰 트러블이 생길꺼라는 말을하는데
그것을 바로...
흐잉!? 츤데레 미사가 레스토랑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사실 미사네 할아버지는 이 레스토랑 본사의 대주주 였습니다.
저번의 사건으로 미사에게 사회공부나 하라고

강제로 주인공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연수를 보낸것 입니다.
거기에 한술더떠서 미사의 트레이너는 주인공으로 지정 했다는군요.
어쩔수없이 미사를 연습시키던 주인공...
하지만 미사는 의욕제로에 주인공에게는 폭언 난무...
결국 이즈미씨가 대신 훈련을 시켜줍니다.
이즈미씨는 오늘만 자신이 트레이닝하고 내일은 주인공 보고하라고 하는데,
시즈카는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은 트레이너 여러번 해봤으니
자신이 하면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즈미씨는 미사 할아버지의 요청도 있고,
주인공이 트레이너하는것이 이번에 처음이라서 그냥 시킨답니다.

결국 주인공은 츤데레 미사의 트레이너를 맞게 됩니다.
얼마 후 주인공은 학교점심시간에 카오리선배에게 전에 구입한
답례 선물을 전해주려 합니다.
거절당할것을 방지하기위해 하루카와 료이치가 동행합니다.

카오리 선배의 반으로 찾아간 주인공
하지만 카오리선배는 반에 없습니다...
 
료이치는 "사쿠라오카 미소녀데이터뱅크"에있는 자료로
선배는 옥상에서 밥을 먹는다고하며 옥상으로 향하는데...
카오리선배가 진짜 있습니다...이 친구 점점 무서워지는군요..;;

선배에게 답례품을 전하는 주인공...
하지만 카오리선배는 거절하는데, 옆에서 하루카와 료이치가
이건 주인공이 알바해서 번돈으로 구입한거라고 꼭 받아달라는 말을 하고
카오리선배는 조건부로 선물을 받는다고 합니다.

카오리선배의 조건은 자신에 대해서 "이코마 선배"라고 불르지 말고
이름으로 "카오리"라고 불러 달라고 합니다.

료이치는 미사에게 뿅가서 고백을 할꺼라고 그러는데,
주인공은 료이치에게 미사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알바하고있다고 알려줍니다.
방과후 미사를 만나기위해 레스토랑에 온 료이지...
시즈카를 보고 놀라게되는데, 주인공은 사정설명을 하며 정리합니다.
주인공은 미사에게 실전실습을 한다며서 홀에 가서
료이치의 주문은 받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료이치의 엉뚱한 주문 "너를 주문할께"라는 헛소리때문에
참다참다 폭주하는 미사...
결국 주인공이 중재와 뒤늦게 나타난 이즈미씨로인해 상황은 정리됩니다.
친구를 이용해서 미사를 놀린것에 대해 혼나는 주인공...
미사도 대응못하는 손님에 대해 동료들에게 도움을 안청했다고 혼납니다.
결국 둘은 앞으로 화장실 청소 직행~
얼마후 미사의 할아버지가 시찰을 오게되고
미사는 할아버지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런 미사를 위해 주인공은 옆에서 미사가 실수하지 않게 이것저것 알려줍니다.

그것으로 인해 미사의 주인공 호감도는 업!!
주인공은 미사와 평범하게 이야기 할수 있게 됩니다.

주인공은 미사와 시즈카, 이즈미씨에게 꽃놀이에 올것을 권유합니다.
드디어 신학기의 시작...
주인공은 료이치 시즈카 하루카와 또 같은 반이 되었네요.
신입생 부가입 권유로 곤란해 하던 치사토짱을 도와주는 주인공...
이것으로 치사토짱의 주인공 생각하는 마음은 하늘을 찌릅니다!!
방과 후 꽃놀이를 하러 모이게 된 료이치와 주인공...
료이치에게 카오리선배, 치사토짱, 이즈미씨, 시즈카, 미사가 오는것을
비밀로 하고있던 주인공...료이치는 놀라 입이 귀에 걸립니다. 

꽃놀이에 모인 사람은 서로에 대해서 소개를 하게되고
카오리선배는 자신에 대해 조금 전까지 "이코마 카오리" 3학년이라고 소개하는데...
주인공은 조금전까지라는 말에 이건 뭥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이즈미씨가 소개를 하는데, 하루카와 아는사이였네요. 
거기에 카오리선배와도 오오토리여학교에 있을때 선배여서 아는 사이랍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와 카오리선의 엄머니가 늦는것같다는 말을 하는데,
카오리선배는 그 두분은 아까 왔고 지금은 재혼한 사람과
공원 한바퀴 돌며 데이트하고 있다는 말을합니다.
카오리선배의 어머니가 돌아오고 주인공은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아버지가 같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깝놀라 버립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카오리 선배의 어머니와 재혼을 한거였습니다.
그래서 카오리선배가 아까 소개할때 조금전까지 "이코마"였다는 말을 한거였죠..;;

주인공아버지는 주인공에게 예전에 소개하려고 했는데,
주인공이 계속 뒤로 미루어서 이런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는군요.
그 자리에 있던 모든사람은 이 사태에 깜짝 놀랍니다.

카오리선배와 치사토는 예전 성묘 전부터 사실을 알았는데,
주인공의 아버지가 주인공 놀려준다고 모르는척 해달라고 했답니다.
주인공 아버지가 선동, 카오리 엄마와 카오리선배는 재미있을꺼 같아서 찬성
치사토는 처음엔 반대했는데 어쩔수 없이 동참했답니다.

치사토는 주인공을 놀리는 것을 보고 너무하다고 주인공 커버하기 시작하는데,
카오리선배는 장난삼아 치사토짱은 주인공 러브러브~ 라고 하면서
의붓 자식끼리도 결혼할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치사토짱은 완정 부끄부끄 상태가 됩니다.
그 소리를 들은 주인공은 "그건 누구이야기인거임??"이라는 말을하고

카오리선배의 엄마는 주인공의 행동에 주인공 아버지에게
주인공 얘 왜이러는거임!? 하면서 묻게됩니다.
사실 주인공의 둔탱감은 어머니의 유전이랍니다.;;;

다음날 아침... 전날 밤 주인공의 집으로 돌아와 2차를 달린 주인공일행...
주인공의 아버지와 카오리선배의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데...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려던 카오리선배...
하지만 급하게 달려온 치사토로 부터 두분의 편지를 보게되고...

편지에는 자신들은 오늘부터 세계여행을 가게 되었다며
한달 뒤에 돌아올테니 그때까지 언니 동생과 친하게 잘 지내랍니다.
참고로 전화 로밍해놨으니 무슨일 있으면 전화 하라고 써있지만
부부여행이니까 쓸데없이 전화해서 방해하지 말랍니다...

그래서 주인공 아버지와 카오리선배 엄마의 스텐딩CG가 없었군요.
어짜피 사라질 인물들이였으니...;;;
당황한 치사토짱은 주인공에게 어서 전화하자고 하는데...
카오리는 비행기 안이라서 전화는 불가능하다고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카오리 선배와 치사토짱 주인공을 제외한 사람들은
이 집에 주인공과 카오리선배와 치사토짱이 같이 사는거임~!?
젊은 남녀가 한지붕에는 살수 없음..!!하면서 주인공을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여성진에게 료이치는 주인공을 믿으라고 설득하는데...
주인공은 그런 료이치에게 넌 완전 절친임하며 완전 감동...!!
하지만 어짜피 료이치는 여자 밝히는 놈 이였습니다.

자기도 주인공을 감시할겸 주인공 집에서 살면서
카오리선배와 치사토짱과 러브러브한 생활을 할꺼라고 하는데...

그 소리에 주인공은 급실망하며 카오리선배와 치사토에 대해
음란한 눈으로 보면 가만 안둔다고 엄포를 합니다.
거기에 여성진은 료이치에 대해 멸시....;;
모두가 돌아간 후 주인공과 카오리 선배, 치사토짱은
다시 한번 잘 지내보자는 인사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주인공은 언니인 카오리선배와
동생인 치사토짱과 가족으로 한집에서 살게됩니다.
넵~ 체험판은 여기까지 입니다.
4월28일 발매입니다.!!
최근 마스터 업도 되었고 이제 발매만 기다릴 뿐입니다.

딱 프롤로그 부분이 체험판으로 나온것 같네요.
체험판 부분에서는 시나리오가 어색한 부분이 종종있는데,
일부러 시나리오를 뺀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후기-
스토리는 정말 흔한 소재이긴 한데
억지로 말도안돼는 판타지 껴놓는 장르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거기에 오래만에 해보는 순순연애 장르라서 기대중입니다.!!

체험판플레이 느낌으로는 수면느낌도 없고...
개그요소도 좀 있고 신생회사 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일러스트가 환상이니까 말이죠...!

다만 걱정은 나중에 히로인에게 고백하고 좋와 끝~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스토리에 고조되는 부분이 없이 일직선으로 가다가 걍 끝나버리는 경우...
이런 일직선 말고 주인공과 히로인 사이에 트러블이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체험판 진행 후기 별점은(별점 총 5점 만점)
CG : ★★★★★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완전 뿅갔네요...!!
부드러운 느낌의 CG 좋습니다..
BGM : ★★★★☆
상황에 잘어울리고 괜찮은것 같네요.
스토리 : ★★★☆☆
조금 흔한 스토리라인...체험판만 해봐서는
섣불리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는 힘들듯하네요.
본편을 해봐야 알수있겠네요.
효과음 : ★★☆☆☆ 
사실 효과음은 좀 실망입니다.
꼭 인터넷에서 굴러댕기는 웹컨텐츠 버튼 누르는 소리 같습니다.

효과음 부분이 좀 걸리적 거리지만
게임은 생명은 스토리와 일러스트죠..일단 기대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Aile(エール)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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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에코노미 2011/04/10 22:30 # 답글

    스탠딩 CG의 얼굴이 약간 넓은 느낌이지만(다른 그림은 안 그런데 스탠딩 CG만 그렇네요)
    기대할만하네요 =ㅂ=
  • Mesato 2011/04/11 00:07 #

    넵...스텐딩 CG는 좀 찐빵처럼 보이긴합니다만...
    이벤트 CG에서는 정상으로 나오죠..ㅎ
    그것때문에 대학교1학년 보조캐릭터가 아줌마처럼 보이는 현상이...

    다른 캐릭터는 적응되는데, 이 보조캐릭터만은 적응불가네요.
    그냥 이벤트CG와 스토리만 믿고 가야겠습니다.../
  • CHiKA 2011/04/17 13:50 # 삭제 답글

    CG 퀄리티 좋네요.
    그나저나 스탠딩CG는 진짜 뭔가 좀 이상하군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표정이 뭔가..
    미소 짓고 있는 표정은 괜찮은데 화내는 표정 같은게 너무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ㅅ;
  • Mesato 2011/04/17 14:48 #

    스탠딩CG는 실망이랍니다.ㅠ
    그냥 CG는 끝내주는데 말이죠...
    그래서 CG때와 스탠딩CG때와 모습이 다른 현상도 종종 보이는데ㅡ
    스탠딩CG만 괜찮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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